♡ Travel Story ♡/Europe 2008

20080502 Frist Europe Tour 11-다시 마요르 광장으로

Vaness™ ♡ 2008. 6. 1. 03:28

소피아 미술관을 관람한후 지하철을 타고 이동한 곳음 마요르 광장

늦은 저녁이지만 뭘먹을까 고민했었는데 만만한게 유명한 광장 근처에 몰려있는

타파스 바들.. 호텔 근처에도 레스토랑들은 있었지만 전날의 경험상

왠만한 집은 닫아 버려서.. 접.. 닫아 버린건지 우리가 못찾은 건지 알수는~~없지만~~ 쿨럭..

 

 다시 돌아온 마요르 광장.. 진짜 마드리드에 있었던 3박4일동안 도보로 안들쑤시고 다닌곳이 없음

왠만한 유명 관광지는 다�고 돌아 당겼음 쩝... 그래도 또가고 싶어 ㅠ_ㅠㅠㅠ

 

 

 사람들과 동물들 산책시키러 나온 사람람들 많다고 알려주는 것인지

금지 알림판은 아닌거 같고 주의 하라는 표지판 같았음 ㅎㅎㅎ

 

 먹는차 달리는차 라면 눈돌아가는 인간 또.. 쇼웬도에 대롱대롱 매달려서

군침만 삼켰음 쩝... 맛있어 보였는데.. 츄르르르르릅... 하악.....하악......

 

 나타났다 마요르 광장 밥먹자~~~~~~~~~~~~~~~~~~~~~~~~~~

 

 언제나 드글 드글 한 사람들 뭐.. 자리 있겠지.. 저 사람들이 다먹고 설마 주구장촹

앉아만 있겠쓰?? 쿄쿄쿄쿄쿄 사악 모드 발동.....

 

 일단 주문의 성공류를 높이기 위해선 샘플들을 찍어주고... 쩝...

어쩔 수 없었음 영어가 잘 안통하면 사진이라도 들이밀어야 했기에 ㅋㅋㅋㅋ

 

 

 광장 주변엔 플라멩코 관련 상점들도 많았음 저 현란한 의상들 봐라...

 

 

 지하로 통하는 통로이던데 아무리 봐도 주차장 입구 같았음...

뭐.. 아님 말굿!!!!!!!!!!!!!!!!!!!!!!!!!!

 

 칼 같은 중세의 무리류를 파는 상점... 역시나 눈요기만..

사와도 문제... 세관에다 뭐라 설명 할껴.... 쿨럭....

 

 

 해는 점점 덜어져 가고... 시간은 10시로 달려감...

해 진자 늦게 떨여 졌음.. 하루가 넘 길다고나 할까..

관광객에게는 최고... ㅋㅋㅋ 해가 길어주시니 신나게 돌아 다녀주는게지.. ㄲㄲㄲㄲ

 

 스페인에 가면 곡 마셔보라고 했던 샹그리아..

만드는 집마다 제조법이 조금씩 다른듯 이번 건 좀 약했다... 그래도 술에 약한 나에겐

핑 돌아갔음.. 뭐 음식과 함께 수다 덜며 먹으니 조금 났긴 했엇음....

 

 옆 테이블 앞에서 연주 중이시던 노 부부인듯한 악사들.. 환호해주며 사진 �으니

우리족을 보며 연주해주시는 쎈스... 관람료를 드렸나 안드렸나 기억이... ㄷㄷㄷ

 

 

 이건 무슨 사진 이드라... 해만 떨어지면 볏신중의 상 볏신으로 변신하는

나의 디카... 확.... 버리까 ㅡ_ㅡ...................

 

 해가 떨어지고... 사람들은 더더욱 왁자지껄 밤을 즐기려는 테세로......

 

 누가 그랬던가 유럽에선 밥먹을렴 인내가 필요하다고.. 쩝...

나 배고프면 뵈는거 없어지는데.. 컹.....

 

 일단 나와주신 전채... 그래 봤자 빵.... 그래도 맛있었음..

배가 텅... 비었으니.. 어떤 음식을 먹어도 진수성찬에 비하랴....

 

 스페인 음식중 가장 먹고 싶은 스페니쉬 오믈렛... ���.....

안에는 감자 양파 달걀과 알수 없는 향신료들의 조합... 집에서 함 만들어 볼까???

 

 

 내껀 감자 튀김과 서양고추??? 소시지.. 그래도 맛있었음... 저 고추 맵긴 했는데

양념이 잘되어 있어서 맛났음 ㅎㅎㅎㅎ

 

 친구는 파스타.. 일반적인 크림파스타였는데 향신료의 조합 대문인지

오묘한 맛이 난걸로 기억함... 쿨럭...

 

 해가 떨어 지고 뭔가 행가를 시작 하려는듯 행진곡 소리가 났음..

식사를 다 마치고 수다를 덜고 있었는데 들리는 음악소리와

함성 소리에 귀가 솔깃.... 뭘까나???

 

 

 저멀리 기마병도 보이고.. 뭘까 했는데.. 오늘은 마드리드의 날..

뭘가 행사가 있을거란 생각은 했었지만 밤에 하다니 횅재 했다

+_________+ 역시 마요르 광장으로 오길 잘했어 하고 있는데...

 

 

 행사를 마친 병사들의 행진.. 걸어 가면서 음악도 연주하고..

사람들도 환호성을 질러주고.. 아주 신나셨음... 캬하하하하하하하하하

 

 

 

 행사 진행요원에게 정통으로 맞은 플레시.. 쩝... 저건 내꺼 아냐..

내 플레시는 저렇게 세지 않아... 망할 고물 디카... ㅠ_ㅠ...

 

 맘이 급해진 나와 일행은 서둘러 계산하고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으로 헤집고 들어갔다..

 

 

 

 

 

 캭캭캭.... 역시 마요르 광장으로 오길 잘했어... 어디선가 폭죽 터지는 소리도 났지만

어디서 터졌는지 알수 없으므로 팻스.. 왕궁에서 못본 근위대 행진 봤으니 됐음 꺄하하하하하..

 

 숙소로 돌아 오는길 플라멩코 샵...

 

 

 마요르 광장에서 그랑비아까지는 지하철로 두정거장 남짓...

저녁 먹은 것도 소화 시킬겸 구경도 할겸 걸어 가는 중... 후후후후후

 

 

 솔광장... 벌서 한정거장 다걸어 왔뜸!!!!!!!!!!!!!!!!!!!!1

 

 

 솔광장에서 호텔 앞까지 걸어 오는중 쇼윈도들...

어제랑 다른 골목으로 들어와 윈도 쇼핑중.. 하악... 눈돌아 간다... ㅎㅇㅎㅇ

 

 

 

 

 호텔 근처에 있던 레스토랑... 왠지 펭귄 귀여워서...

스페인과 펭귄은 왠지 어울리지 않지만서도 묘하게 어울렸음...

 

 호텔 바로 앞에 있던 타블라오 타블라오는 플라멩코를 공연하는 곳인데

안내책자에도 나온 유명한곳인데.. 이름은 기억안남 ㅡ_ㅡ;;;

사람들이 줄을 서서 입장을 기다리는걸 보면 상당히 유명한 공연장인듯함....

난 피곤하므로 팻스... 아직은 플라멩코가 안땡겼음 ㅋㅋㅋㅋ

 

어저다 보니 사진이 누워 버린.. ㅡ_ㅡ;;;; 내일은 ave를 타고 꼬르도바로 이동...

꼬르도바 관광후 세비야로 슝.... 일단 짐정리하고 빛의 속도로 딱고 잤음....

아침 9시반정도의 기차.. 늦음 대박임.. 쿨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