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ravel Story ♡/Europe 2008

20080501 Frist Europe Tour 04 - 중세도시 똘레도 上

Vaness™ ♡ 2008. 5. 28. 23:07

버스를 한시간 가량 타고간 똘레도 세고비야를 갈까 똘레도를 갈까 고민했지만

똘레도로 갔다... 완전 나이스샷...

이번 스페인 프랑스 여행중 베스트오브 베스트 도시....

 

카메라를 들이데면 들이데는 족족 관광 옆서를 만들어 놨고

너무나 이뻤다....

 

 도시전체가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도시 똘레도의 입구...

 

 

 

 여기가 똘레도라는걸 알려주는듯한 표지판.....

 

 

 

상점의 쇼윈도를 뚫어 버릴뻔 했던 맛있어 보이는 과자들... ���.....

 

 만쥬같아 보이는 그리고 맛있어보이기 까지 하는... 과자들... 힝힝힝....

 

 중세 도시 답게 기사들이 쓸것만 같던 칼과 장식품들 상점도 있었당...

 

 

 

 하나 사오고 싶었지만.. 세관 통과하는게 귀찮아서.. 쩝....

 

 

 

 

 

 서울과는 다르게 뻥뚫린 시가지들... 참 인상적이였던거 주택이던 상점이던

고만고만하게 지어져 있어서 주변과 조화를 이루고 있었고

아담하니 보기 좋았다... 사이좋은 친구들 처럼.....

 

 

 

 

 

 

 

 

 

 

 

 

 스페인과 소는 덜어 질래야 떨어 질수가 없다.. 곳곳에 소와 관련된

케릭터 상품이 가득했당~~~

 친정했던 상점 할아버지 생유~~ 너무 이버서 사진 찍어도 되냐고 물었더니

당연한듯이 찍으라고 허락해 주셨고... 친구랑 내사진가지 찍어 주셨당 ㄲㄲㄲ

 똘레도를 헤집고 다녔으니 배가 무진장 고퐈와 들어간 레스토랑....

난 판타... 스페인에서 판타 종류는 죄다 마셔본듯..... 쿨럭...

샹그리아도 좋았지만 내가 술을 잘 못하기에.. 판타만 마셔 줬당....

 

 

 내가 먹은 해물 파에야... 스페인이 유럽 최대의 쌀 소비국일수밖에 없는게

파에야 종류가 많았고 맛있었다.... 작은 가재도 한마리 들어 있어서

맛있게 까먹었음 으흐흐흐흐흐 또먹고 싶어롸....

 친구는 라쟈냐... 한국과 비슷한 맛이였지만 어딘지 모르게 다른 맛이 났다..

아마도 향신료 때문인듯.. ㅎㅎㅎㅎ

 

 레스토랑 내부 내 고물 티카는 어두우면 상 볏신중의 볏신이 되어 버린다 써글 ㅠ_ㅠ

 1유로 조금 더준 후식으로 마신 커피.. 밀크커피로 주문 우유 맛이 달라서 그런가

색다른 커피맛이 났다.. 나 나름 커피 종류별로 다 마셔 봤는데.. 약간 다른 느낌이였다...

 

 똘레도에서 나름 유명한 카테드랄 안내판

 스페인이 카톨릭 왕국이라는 것을 증명해주듯 대성당은 크고 웅장했다..

스페인 도시마다 카테드랄이란 카테드랄은 다봤지만 똘레도 만큼의 느낌은 못 받았다...

 

 

 햇살을 한껏 받은 카테드랄의 정면....

 

 

 카테드랄을 한바퀴 돌아 보니 광장에서 야시장이 열리고 있었다.. 훗...

여행내내 야시장 운은 있어서 즐거웠당.. 야시장은 기존 시장하고 비슷하겠지만

색다른 느낌을 준다... 야시장 알라뷰~~~**

 

 햇살 뜨거운 나라 스페인.. 그래서 그런가 상점가ㅏ 골목골목에

햇살을 차단 하는 차양막이 설치되어 있었다..

이 쎈스쟁이들.. ㅋㅋㅋㅋㅋ

 

 

 

 

 

 

 벽면의 �들이 이채로웠다.. 사람 키보다 높게 걸려 있어서 생화인지 조화인지

확인이 불가능했지만 육안으로는 생화로 보였다.. 가이북에는 집정원을 가굴수 없는

서민들은 발코니 가꾸기에 정성을 쏟는다고 했다... 그영향인듯 했다.. ㅎㅎㅎ

 

 나름 약간의 동양적인 느낌이 들어서 한장.... 난 이런 인테리어나

쇼윈도 찍는걸 좋아 하나깡.....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