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에서 가장 사진을 많이 찍은 도시가 똘레도였을 거다...
메모리카드도 작은데 왕창 왕창 찍었다.. 뭐 물론 호텔에 컴이 있으니
퍽퍽 찍어도 백업하면 됐으니 걱정 안하고 찍었다 ㄲㄲㄲㄲ
무언가 전시회를 알리는듯한 안내판이였지만 스페인어 모르니 팻스 ㄲㄲ
웅장하다 못해 거대한 카테드랄 똘레도가 스페인왕국이 마드리드로 수도를 이전하기 전까지
옛수도라고 했으니 뭐 말다했다... 거대할수밖에.. ㄲㄲㄲ
카테드랄 바로옆 광장에서는 야시장이 열리고 있었다...
어딜가나 시장구경하는 구경은 쏠솔했다... 유쾌한 사람들...
맛있는 먹거리들... 난 바로 직전에 밥을 먹어 버렸기에 배는 별로 안고팠지만
내 위장을 자극하는 먹거리들이 가득이였다.. ㅡㅠㅡ
뒷편으로 보이는 뒷다리는 하몽하몽이라는 스페인 전통 음식
유럽 어딜 가나 흔히 볼수 있는 작은 광장들이 많았다
다만 부러울뿐... 쩝.....
어딜가나 난 신발 사진 즉 발사진을 잘 찍는다 ㅋㅋㅋ 오늘 하루도
열심히 걸어준 내발 수고했엉~~~**
야시장의 빵가게.. 정식오븐은 없었지만 맛나보이는 빵들을 계속해서 내놓고 있었다..
분주하게 움직이는 상점의 오퐈.. 가만좀 있어보시지 응????
햄을 파는 가게.. 사보고 싶었으나.. 세관 통과하는 문제 때문에 보류... 짭...
맛있어 보였는데.. ���....
내가 눈을 뗄수 없었던건 저저저 간식거리들의 색깔도 색깔이지만 너무~~~
맛있어 보였다.. 물론 색깔도 이쁘지만 너무 맛나보였다.....
물론 한봉다리 샀지.. ㅋㅋㅋㅋㅋ
쥔장 오퐈들... 너무 유쾌하셨다 낮선 동양인이 카페라를 들이데니..
익살스런 포즈도 취해주시고... 기념사진 한방 ㅎㅎㅎㅎ
해도 뉘엿 뉘엿 지고 있었고 내 체력도 서서히 바닥을 보이기 시작했다...
마드리드로 돌아 가기 위해 터미널로 걸어 가는길...
스페인은 반도국가이기도 하지만 위도가 한반도보다 낮아서 오지게 더웠다.. 헥헥헥..
한여름에는 40도까지 푹푹 찐다고 하니 말다했음 캥....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가는길....
나와 친구의 발.. 첫날이라 구두를 신었지만 담날 부턴 운동화를 신더군 ㄲㄲㄲㄲ
안녕 똘레도.. 언제 또 올수 있을지 모르지만.. 조만간 또올께... 기다려�~~~
내가 타고온 버스... 9시버스인가가 막차였음... 스페인 여행 내내 버스,기차시간에 �겨
이리뛰고 저리 뛰고 했다... 헥헥헥..... 마드리드로 돌아오는 한시간여...
난 시체였다... 뭐 머리만 닿으면 쿨쿨 잘자긴 하지만 여행중엔 좀 심하다 싶을 정도로
잘잔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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