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ravel Story ♡/New York 2011

0110831...New York Travel - 3th Day - 모마 미술관 -

Vaness™ ♡ 2011. 10. 29. 17:28


기간 한정 뉴욕 된장질을 센트럴파크에서 점심을 먹고 향한 곳은

모마 미술관 =__= 리스트업해두었던 미술관중 가장 만만했던 미술관이

구겐하임 미술관이랑 모마 미술관이였는데 구겐 하임 미술관은

한국 작가 특별전을 하고 있다는 정보를 들어 모마 미술관으로 직행!!! 


모마 미술관으로 가면서도 길한번 잘 못들어 삽질... 한번 가열차게 해준... 

이노무 길치.... 쩌업.... 



안녕 모마 미술관 너 힘들게 찾았다.... 



고물 디카가 기가 막힏게 찍어냔 하늘....

디카를 구박하다가도 가끔... 아주 가끔 기가막히는 사진을 찍어 주는 지라....

버리지를 못하겠음 엉엉엉 


일단 미술관 도착후 구입한 티켓.... 



공짜로 볼수도 있었지만... 내 부주의로 인해 날렸으니 뭐... ㅜㅡㅜ

하지만 20불 이상의 가치있는 미술관 관람이였으니 후회는 없음 ㅎㅎㅎ 



입구를 통화하면 볼수있는 만남의 광장??? 비슷한곳 왼쪽으로 가면 출구 

오른 쪽으로 가면 모바의 또다른 볼거리인 분수 광장이 있음 


일단 분수대는 나중에 구경하기로 하고 건물안의

미술품 관람 ㄱㄱㄱ 



계단 박스 중앙이 위아래로 뚫려있는 구조인데

그곳에 걸려 있던 헬기 조형물 흠... 너 진짜로 날수는 있냐??? 큭 



아래 위로 뚫려 있는 구조라 상당히 시원 시원한 느낌 ㅎㅎ 



컨템포러리 아트 관 입구 작은 글씨로 뭐라뭐라 설명을 해놨는데

독해는 약하므로 팻스 ㅋㅋㅋㅋㅋㅋㅋ 


흐릿한 기억 속의 모마 미술관 인지라 작품명은 알아서 검색을... =___=

작품명까지 기억하는 내가 아님 풉... 






전시관 창가를 총해 본 맨하탄 

하늘 색이 정말 이뻤는데 흠.... 








현대 미술이라 그런지 건축쪽 작품들도 상당히 많았음 







이건 작가가 냅킨 위에 그림을 그려 논건데 인상적이였음 

흠.. 나도 냅킨에 그림 그리면 모마에 전시 할수 있을까??? ㅋㅋㅋ 




산더미 처럼 쌓여있는 캔디들 ㅋ 

모마에 가면 쌓여있는 캔디를 그냥 가져가도 된다는 말은 듣기는 들었지만

이 작품이 그것인지 알수가 없어 집어 올랴 말았음 풉... 




모빌 인데 별달른 감흠이 없었음 ㅋㅋㅋ 



상당히 인상적이였던 사진 두장 

윗사진은 학창시절에 찍은 사진이고 

아래는 세월이 지난후에 찍은 사진인데  뭔가 잼있었음 ㅎ 




식탁 커트러리 손잡이 부분의 문양이 인상적이였음 ㅎ 



왼쪽의 주전자 시간탐험대라는 애니의 돈데크만 스럽게 생겼었음 ㄲㄲㄲ 



벽에 찰싹 붙어있었던 식탁 요 작품 또한 유명한 작품인데

이름을 까먹었네 사진으로만 보다 실사로 보니 왠지 감흥이 새로웠음 ㅎㅎㅎ 






천정에 붙어있었던 도면 좀 특이 했었음 ㅎ



이안에 나있다 풉...

교묘하게 숨는다고 숨었는데 찍혔음 ㅋㅋㅋㅋ 




저 작품 굴리면 데굴데굴 잘 굴러 갈거 같음 키키키키 




계단을 찍을려고 했는데 뉴욕 훈남이들이 찍혔네 케케케케케 






분수대 광장으로 가기위해 이동하는 중 사람들 많구만 =__= 



벌집이 생각난 조형물 흐음.... 




다닥다닥 붙어있는 뉴욕의 건물들 보면 볼수록 신기하단 말이지




미술관 내부는 그리 많이 찍었다고 생각 안했는데 은근 만이 찍었네 ㅎㅎㅎ 



층간을 이동하는 중 찍은 작품 저런 그림채 은근 맘에 든단 말이지 ㅎㅎㅎ 



3층에서 내려다본 1층 이던가?? 기억이... 



저 헬기 조형물이 상당이 컸던 지라 여러 층에서 볼수 있었음 




이작품명이 기억이 날리가... 없지... =__=



별이 빛나는 밤에 흐흐흐흐흐 



분수대 광장으로 가기전 찍은 1층 로비의 모습 +__+ 북적북적 사람 많넹 



크지는 않은 분소대 광장이였지만 조각상들도 있고 

벤치도 있어서 미술품을 구경하고 잠시 쉴수 있었음 



작품명이 뭐였드라.... =__= 



분수가 세게 나오지는 않았지만 물이 좀 튀었던지라 물이 안튀는 자리에 자리 잡고 

룰루랄라 휴식중 케케케케케 



분수대를 중심으로 윗쪽과 옆쪽에 레스토랑이 있었는데 

차나한잔 할까하고 가격표를 봤는데...


이기적인 가격... 걍 분수대에 앉아 있기로 했음 캥... 





언니 그 블랙 원피스 이쁘던데.. 공답좀 어찌 안될까?? 응???응??? 



분수대 광장에서 유유자적후 모마 미술관을 나갔은데 바로 앞에 스토어가 있어 

쇼윈도 찍어주기 은근 쇼윈도 찍는거 잼있음 ㅎㅎㅎ 






모마 미술관 가까이에 있던 힐튼 호텔 흠... 숙박비가 얼마나 나올까??? 





미술관 바로 옆 벽에 그려진 흑백의 그림과 메세지들 



미술관 앞이라 그런지 공예품들을 파는 노점상들 가격을 물어 봤는데

저렴한 가격은 아니였음 =__= 뭐그리 비싸냥.... 


사진의 양이 많아서 스런가 순서가 뒤섞여 있네 아래는 모마 젤 윗층 스토에에서 찍은 사진들 



각종 미술관 기념품들 ㅎㅎㅎ 지름신이 바로 옆에서 질러라 질러라 했지만

다... 지르지는 않았음 엉엉엉 



전시관 안에서 찍은 사진인데.. 넌 왜 여기에 있냐... 흙.... 다음 에디터 뭐야.... 



어딜가나 아이러브 뉴욕 머그컵은 판매 하는군 으허허허허허허 



신데렐라의 유리 구두 일까나???



유명한 마릴린 언니와 캠벨 수프 통조림 그림 




미술관을 빠져 나오면 두개의 하랄 푸드판매점이 보이는데



이 오빠들이 가장 유명한 하랄가이즈 오빠들 흠.... 



양고기와 치느님 플레터... 먹을까 말까 고민을 했지만 


모마를 관람하고 첼시 마켓으로 갈려고 했기 때문에 안먹었음

첼시에서 신나게 먹을 생각이였는데... 후회중... ㅜㅡㅜ 


첼시까지 가는데 배고파 죽는줄 알았음 엉엉엉 


모마 미술관 관람 끗!!! 첼시 마켓으로 고고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