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고딕지구 안의 카테드랄
동행인이나 나나 물에 빠지면 입만 동동 뜨는 인간들중 하나인데
여길 들어 가는 순간 한마디도 하질 못했음....
하아... 말이 뭐 필요 할까.. 사진으로 감상하시롸....
성당 본전 입구에 있던 전시물들 유서깊은 성당이라 그런지
각종 유물들이 많았음
내부에서 키우는거 같은 오리??? 거위들...
근데 냄새가 촘 심하게 나긴 났음 날도 초큼 더웠고....
건물이 매우 높아서 고개를 뒤로 확 제겨야지만 천장의 조각들이 제대로 보였음...
뭐라고 씌여져 있는건지 잘 안찍혀서리....
바보 같은 디카가 어두운 곳에서 사진을 찍으면 볏신 사진만을 토해 놓는지라
효과를 과하게 주면 사진에 노이즈가 장난 아니게 껴서 나왔음 ㅠ_ㅠ...
본전 내부의 스테인드 글라스도 정말 멋지고 이뻤음...
하아 진짜 또가고 싶다.... 환률만 널뛰기 안한다면 또 가고 싶어 돌겠음 ㅠ_ㅠ..
멍청이 디카 환하면 사진 잘찍는데 어둡거나 해떨어지면 볏신으로 변신...
컹... 이제 디카 새로 장만했으니 고물 디카 안녕~~~
고딕지구를 좀더 구경 하고 싶었으나... 뱅글뱅글 삥삥 돌다 길못찾아서
다시 람블라스 거리로... 이망할 길치.....
그래도 엄한데로 안빠진게 어디냐.... 람블라스 거리로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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