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ravel Story ♡/Europe 2008

20080507 Frist Europe Tour 38 - 람블라스 거리 탐험 2

Vaness™ ♡ 2008. 11. 20. 23:18

 

휘적휘적 거리며 간곳은  람블라스 거리

고딕지구를 가고 싶었지만 돌다돌다  길을 못찾고 다시 람블라스 거리로....

 

 

람블라스 거리 곳곳에는 거판대에서 별의별 상품들을 다 팔고 있었음...

 

 

 

바르셀로나에서 유명한 시장중 하나인 보케리타 마켓 보수중인지

입구에 천막 같은게 있어서 안들어 갔음...

아마 들어 갔다면 양손 가득 과일과 각종 먹거리들을 사들고 나왔을것이 분명함....

 

 

 

 

거리 곳곳에 들고 튀고 싶은 가로등 디자인들이 많았음...

 

 

 

 

뭔가 획일적이고 단순한 서울의 가로등 디자인보다

이런 앤티크 틱한 디자인들이 내눈을 잡아 끌었음

 

 

 

또한 람블라스 거리 곳곳에는 수많은 거리 에술가들이 공연을 하고 있고

퍼포먼스들을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있었다.

 

 

어디선가 많이 본듯한 장면 해외 CF에서 본듯한 장면 ㅎㅎ

 

 

 

 

멀리보이는 콜럼버스 탑 콜럼버스가 아메리카 탐험을하고와서

왕께 보고를 했다는 왕의 광장도 근처에 있는데 못찾았음... ㅠ_ㅠ

 

 

 

 

 

 

 

잊을뻔 했지만 바르셀로나는 항구를 끼고 있는 도시 답게 요트들이 많이 정박해 있었음..

 

 

 

 

 

각 배들의 돚?? 들이 일사분란하게 세워져 있으니 조금 웃겼음....

 

 

 

살짝 맛만본 지중해??? 에게해... 바다 빛깔이 너무 이뻤음....

 

 

어쨌거나 람블라스 거리 탐험의 부산물들.... ㅋㅋㅋ

호텔까지 거리가 꽤 있는지라 람블라스 거리 까르프 익스프레스에서

엄선하여 질러준 먹거리들....

 

 배고픔을 해결할 샌드위치와 비싼 물대신 벌컥벌컥 마셔준 음료수

3병에 2유로도 안줬던걸로 기억하는 샴페인??? 발포 화이트 와인 쿄쿄쿄쿄쿄

 

다음은 마법의 분수를 보러 가야징 하아.... 애증의 마법의 분수...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