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ravel Story ♡/Europe 2008

20080507 Frist Europe Tour 35 - 성가족 성당

Vaness™ ♡ 2008. 11. 20. 21:44

 

바르셀로나에 가면 꼭 봐야 한다는 성 가족 성당...

지하철 입구부터 범상치 않은 조각물?? 까지...

 

바르셀로나는 가우디가 없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음...

 

 

 

 

누가뭐래도 금강산도 식후경 둘다 배가 너무 고퐈 가족성당이 바로 보이는 곳에 앉아

늦은 점심을 해결 하기로 했음... 메뉴는 핏자....

 

 

가격은 기억 안남... 맛은 그럭저럭 먹을만 했음...

스페인에 도착한지 몇일 안됐지만.. 한식생각은 별로 안났음...

어딜가나 맛난 스페인풍 음식이 뭐있을까???

하며 어슬렁거리며 먹기 바빴음... ㅎㅎㅎ

 

 

 

보면 헉소리 나는 사그라나 성당....

아직도 건축중이고 천문학적인 건축비는 관람 수입으로 대체하고 있다고함..

언제 완공 될지는 그 누구도 모르는 일이라고들 함...

 

 

 

 

 

 

 

어떻게 찍어도 한 앵글에 들어 오지 않을 정도로 무식하게 컷음....

왠만한 건물은 한 앵글에 잡히는데 성가족 성당은 일반 디카로는 한화면에 담기 힘들었음...

 

 

그러나...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가족성당 휴일... 써글...

관람료도 썼지만.. 휴관일이라니... 캬릉.....

열받지만... 제데로 확인 안하고 왔으니 뭐.... 떱......

 

 

지하철역도 가족성당 이름.....

아무리 생각해봐도 바르셀로나시는 가우디에게 진짜 감사해야 할듯....

가우디의 흔적만 쫒아가도 하루동안 다보기 힘듬.... 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