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하던 간에 제목 혹은 이름 붙이기가 제일 힘든거 같다...
20개가 넘는 여행기 포스트를 쓰다 보니 제목 정하는 것도 일이다.. 쩝....
아쉬운 세비야에서 말라가로 가는길 한국에선 KTX 두번인가 밖에 안타 봤는데
스페인 고속철도는 신나게 탄것 같았다 물론 야간 열차 까지 잼있게 탔으니 뭐 ㅎㅎㅎ
여느 역과 마찬가지로 플랫폼의 품경은 비슷 했다
세비야가 종착인듯 한쪽은 뚫려 있었지만 한쪽은 막혀 있었다...
사람들로 바글 거리는 세비야 기차역 지은지 얼마 안되는듯 최신 시설 이였다
우리 나라로 치면 민자역사쯤?? 각종 편의 시설로 중무장 하고 있었다...
말라가로 가는중... 평범한듯 보이지만 내눈에는 이채롭게 보이는 풍경
스페인에서도 프랑스에서도 그레피티 벽화는 흔했다...
심지어 파리에서는 지하철 내부 플렛 폼이 아닌 역과 역사이의 벽에도 그레피티
벽화가 즐비했다... ㅎㅎㅎ
기차안에서 찍은 사진이라 반사가 심하지만 잘나온 사진이라고 생각함...
유리벽을 가운데 두고 사진을 찍을땐 바작 붙어서 찍어야 했었는데...
망각하고 그냥 찍어버린게 많았다.. 쩝.... 풍경들이 넘 이쁘고 팽팽 넘어 가다보니.. ㅠ_ㅠ
우리네 여느 시골 풍경과 별반 다를거 없이 보였지만 특이한 모양의 건물들도 많았는데
찍지 못한게 아쉬울뿐... ㅠ_ㅠ.
적나라 하게 보이는 내 고물 디카... 2003년도에 구입 지금까지 내 사진들을 찍어준 놈..
하지만 밤이되거나 어두운 실내에선 한없이 볏신으로 변신하는놈....
쩝 바꾸고 싶어도 애증의 디카라.. 쩝.... 고장도 안나고 잘 바틴다는게 문제.. 푸힛...
말라가역 도착... 호텔로 가서 일단 짐을 던져 놓고 움직이기로 함...
뭐 언제는 안그랬냐만은... 점심때가 지나 슬슬 배도 고퐈 오고 일단 잠깐의 휴식 시간을
가지기로 결정.... 택시타고 가기로함.. 떱....
말라가역 역시 새로지은듯함 말끔하고 최신 시설과 편의 시설로 중무장 하고 있었음
더불어 각종 쇼핑몰이 입점해 있었음 플렛폼에서 나와 지도를 구하기 위해
잠간 둘러 봤는데 쇼핑시설과 편의 시설로 가득차 있었음.. ㅎㅎㅎ
호텔로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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