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점점 떨어지고... 내 디카도 바보 볏신으로 변신을 하고....
체력도 마닥을 긁어 가고.... 쩝... 호텔로 다시 발길을 돌렸는데....
엄훠 이게 뭐얍... 뭔가 행사를 하는듯.... 바닥을 긁던 체력....
박박 긁어 행렬을 �아 갔음....
브라스 밴드가 행사를 하는듯.....
마리아상을 필두로 카톨릭 행사인거 같은데...
카톨릭 신자가 아니므로 무슨 행사인지는 알수가 없었음...
하루종일 행사를 한듯.. 얼굴들이 많이 지치고 피로해 보였음...
이번 여행에선 남들이 보지 못한 구경거리들을 많이 봤음..
진짜로... 이번 여행의 운빨은 가히 최고조!!!!!!!!! 캬하하하하핫!!!!!!!!!!!!!!!1
지나온 ㄱㅓ리들을 거슬러 올라가 다시 카테드랄과 알카사르가 있는 광장으로....
골목길... 사람들이 옹기종기 모여 앉아 저녁을 먹고 있는듯....
난분명 같은 길을 다라 왔다고 했는데
이상한 건물들이.. 쩝... 길잃어 버렸당 ㅠ_ㅠ
공원도 보고 길 잃어 버림 어때 구경 거리들을 신나게 봤음 됐지 쿄쿄쿄쿄쿄
작은 사진이라 잘 안느껴 지긴 하지만... 내 고물 딱지 디카가 스페인 여행에서 찍은
사진중 가히 최고 라고 외칠수 있는 사진... 진짜 멋짐.... ㅠㅠ__ㅠㅠ
해가 지고 어스름이 깔리고 가로등의 불빛이 어우러져 환상적인
풍경을 만들고 있어서 놓칠수 없어 디카를 들이데기 했지만 기대도 안한 디카가
100%의 재현은 아니여도 내 감흥을 재현해 주었음... ㅠㅠㅠ___ㅠㅠㅠㅠ
어두워진 반데사르 중정....
어둑해진 알카사르 공원.... 너무 어두워져서 플레쉬를 터트려도 이모냥...
알카사르 공원의 분수대... 물이 튀었는지 사진에 뭐가 묻은거 마냥 보임... ㅠ_ㅠ
호텔 앞의 분수대... 스페인.. 나라가 더워서 그런지 몰라도
분수대 많큼은 질리도록 봤음... ㅎㅎㅎㅎㅎ
내가 묵은 호텔 세비야 알카사르 호텔.... 별셋....
내부에 냉장고 없고 콘센트도 많이 없어서 친구랑 전자기기들 충전 하냐고
정신없이 콘센트 찾아 헤멨지만 그래도 호텔리어의 서비스나 식사는 마음에 들었음.. ㅎㅎㅎ
입구.... 쩝... 별셋과.. 뭐라뭐라 붙은 안내판.... 당최 뭔말인지 원... ㅠ___ㅠ
목말라서 엘리베이터 앞에서 뽑은 음료수들.. 스페인에서 슈퍼 마켓 찾기란...
우리가 못찾은건지.. 아님 구석텡이에 쳐 박혀 있는건지... 쩝....
내일은 말라가로 이동.... 아침에 약간의 시간이 남아서 카르멘의 배경인
세비야 대학으로 가기로 했음.. 접... 안헤메고 갈수 있으려나...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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