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즈박물관 투어 두번째 인형 박물관.... 진짜... 인형들이 드글드글....
밤에 혼자 보면 진자 무서울거 같음.. ㅎㄷㄷㄷㄷ
촘 분위기 잡고 계시는 인형.... 근데.. 얼굴은 훈남이 아니였음... ㄲㄲㄲ
방안과 층계 가득가득 들어차 있는 인형들... 무서월....
갑옷을 보니 떠오르는 만화 한컷... 저게 살아서 날 죽이려 뎀빌거 같아.....
쩝... 애니랑 많화를 끊든지 해야지.. 넘 많이 봤어... ㄱ-
누군가 기증한 김영희作 민속 인형... 여기서 보니 왠지 반가웠음
귀여운 마트료시카... 언젠가 러시아에 가면 하나 사와여지.. 늠늠 귀여워...
내타입의 전화기... 크기만 작았어도... 쓰읍.... ㅋㅋㅋㅋㅋㅋ
박물관에 딸린 찻집... 초큼 비싸서 차한잘 할까 하다가 접었음... 쿨럭....
다른 박물관으로 가는 길에 발견한 아기자기 카페.... 인테리어가 딱 내 취향 이였음...
수제 아이스크림을 판다길래들어갔는데 모냥은 뭐... 똑같구만...
컹.. 바닐라가 품절이라길래... 걍 초코로... 바닐라 먹고 싶었는뒈.....
카페 컨셉이 내 취향이였음.. 여기저기 장난감들 널려 있는게....
회사원 생활 하다 접고 차린 카페 같았음.. 언젠가 나도 이런 카페하나 차릴껴..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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