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race Me ♧/┠ Coffee&Tea

명동 도토루 밀크크레이프

Vaness™ ♡ 2005. 12. 11. 01:21

명동 도토루.. 알게된건 2~3년전쯤... 친구와 싼 커피집을 찾아서 들어 간곳...

 

살인적인 명동의 물가속에서 착한 커피가격.... 아메리카노 작은 사이즈 2500원...

사랑해 마지 않는 가격....

 

일본에 여행 갔을때도 흔히 발견할수 있는 일본의 별다방격 찻집...

 

도토루를 좋아 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내가 좋아 하는 밀크 크레이프를 먹을수 있다는것...

일본에 갈때 마다 신주쿠 이세탄에서 사먹는 밀크 크레이프...

일본에선 눈물나게 비싼 가격 이지만 여기서는 3500원....

알랍 쏘마취... 캬캬캬캬

 

밀크 크레이프는 얇팍한 크레이프를 층층치 쌓아 올려 만든 중노동이 필요한 케익...

만드는 곳이 얼마 없다.. 내가 찾아 본 바로는...

인터넷으로 검색하니.. 김영모 과자점에서 만든다고 하던데..

언젠가 가서 꼭 먹어 볼테닷... 부르르르르.....

 

저제 작은 사이즈인가 큰사이즈이나 헛갈리는데... 쩝...

저사이즈 하나의 카페 모카로 나는 세잔 만들어 먹는다...

카피인지.. 하초코이지 헷갈리는 꿀럭한 느낌의 진한 커피... 히힛...

난 진한 커피가 쪼아~~~

주문할땐 항상 얼음을 한컵 가득 받아 노지... 띠뜻한 커피로 아이스 커피 제조...

흐흐흐흐... 내가 살람하는 모카카피... >__<   >>ㅑ~~~

 

제조후 널부러진 잔들.. 쩝... 컵의 구조상 얼마간의 흘러내림은 있음...

아까워라... 냐할.....

 

한동안 동영상만 올렸더니... 다른 카테가 써얼렁....

쩝.. 요즘은 싸이질보다 블록 질에 재미가... >__<

편안함은 블록이...  얼굴 팔리는거 방지는 싸이가.. 에헤라....

 

엄청 오랜만의 개인적인 포스트... 자... 영상 편집하러 가야지 총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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