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책상 위의 미니 카페

내 직업적 특성상... 서 있는 시간보다 앉아 있는 시간이 월등하게....

 

많다... 아주 마~~~이~~~~~

 

그렇다 보니... 사무실에서 있는 시간도 많음.....

 

날 조금 이라도 아는 사람들은 내가 홍차 광.... 이란것 알고 있다...

 

아직은 브랜드 홍차를 마시는 단계지만... ㅋㅋㅋㅋ

 

조금 여유가 생긴다면 다원 차도 도전해 볼 요량.... 

 

 

집에서 굴러 다니던 홍차를 회사로... 았싸아.....

 

 

 

웨지우드 피크닉티 스트레이너 머그컵 껍질만 위타드 웨이크업티

안은 담처 레몬 홍차... 하늘생 진공 병엔 알수 없는 홍차잎....

 

어디론가 탈주 하신 촛점...  흙......

 

웨지우드 피크닉티... 맛있음....

 

 

껍질은 위타드 웨이크업티... 속 내용물은 담터 레몬 홍차 가루...

일반적인 립톤보다 적은 설탕량.... 립톤 개인적으로 젤로 싫어 한다..

너무 달고 홍차맛 안남... -_ㅡ;;;;

 

작년 일본 여행시 신주쿠 이세탄 백화점 위타드 티룸에서 산 웨이크업티...

처음 내돈 주고산 가루 홍차지만 맛있었음... 국내에서도 사고 싶었는데...

수입이 안되는 흙.... 역시나 해외 사이트를.... 엉엉엉.....

회사 근처 천냥숍에서 산 유리 포트... 주둥이가 작은게 흠이지만...

차우릴땐 좋음... 용량이 좀 커보이지만... 홍차를 물처럼 마시는 나에겐 좋음...

 

일본 여행시 크리스탈이라는 소품점에서 산 스트레이너...

잘 기억은 안나지만 백엔 좀 넘게주고 산걸로 기억함... ㅋㅋㅋ

 

롯데가서 질-_-러 주신 헤로즈 망고티... 역시나 우리나라 홍차값

너무 비쌈... 제길슨.... 해외 배송을 애용해줘야 할까... 흙....

 

아껴두고 마시는 웨지우드 피크닉티.... 티캔이 너무 이쁨....

이전 시청쪽 회사 다닐때 받은 상품권 고이 무셔 두었다 산 홍차...

가격의 압빡이 있긴 하지만... 맛있으니 용서를.... 쿨럭....

 

같이 근무하는 사람과 마신 홍차....

 

베리베리인가.. -_-a 미안하다... 나 기억력 않좋다... 흙.....

홍차입은 전혀 안들어간 차.... 베리류 홍차는 좋아하지만 이건 영.....

에러....  향이 넘무나 강하다.... 이거 마시고 

스트레이너와 머그 포트에 배인 향땜에 애먹었음...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