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race Me ♧/┠ Coffee&Tea

웨스턴 조선 Hight Tea

Vaness™ ♡ 2005. 4. 20. 15:11
지난 식목일에 다녀온 웨스턴 조선 호텔 에프터눈티 사진들..
 

 

 

너무 배가 고픈 나머지 사진을 늦게 찍어 버렸다.. 일단은 나온 그데로...

 

사라진 첫단의 샌드위치.. ㅜㅡ

 

난 다지링.. 일행은 아쌈과 오렌지 페코..

 

 

 

 
일단 호텔이라 그런지 몰라도 서버들의 친절도는 좋았다 세팅은 그저 그런..
 
물 리필 서비스 할때 탁자위에 놓인채로 하는게 아니라 들어서 리필후 다시 놓는 방식..
이상하게 그런 사소한거에 신경 쓰는 나.. 요상 토다.. 쿨럭..
 
홍차는 맛나게 나왔지만.. 너무 적은 티푸드.. 간에 기별도 안갔음.. ㅜㅡ
 

 


 
위풍당당한 3단 스텐드.. 3단이면 뭐하나.. 푸짐하진 않음 ㅜㅡ
 
 
 
스콘과 생크림 개인적인 생각으론 스콘과 생크림의 조합은 영 아니였음..
 
달달한 잼이나 크로티드 크림류의 꿀럭한게 좋은뎁.. 쩝...
 
 
 
맨 윗단의 케익과 타르트.. 케익은 너무 달아 이상했고.. 당도가 느무느무 높았음..
 
그나마 과일 타르트가 놓았음.. 타르트마져 배신 했다면
 
이날 라운지 엎었을수도 있었음.. -,.ㅡ 이놈의 드러운 성질머리.. 쿨럭..
 

전반적인 평은 별로... 부대적인 서비스나 분위기는 좋았지만..
 
너무 적은 티푸드와 티푸드의 조합 케익은 너무 달달했고 스콘과
 
같이나온 크림은 영 쉣이였고.. 티세트도 별로 안예뻤음.. 쩝..
 
다른덴 가보진 않았지만.. 첫시작을 끊은 곳이영... 쩝..
 
다른 호텔도 이러면 그자리에ㅓ 엎어버리리다.. -.,ㅡ
 
다음엔 코엑스.. 후후.. 다음달을 기대하고있음.. 캬캬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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