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마치고 우에노로 가는길... 덴샤 차창 밖으로 보이는 풍경이 이뻐서....
덴샤는 슝슝슝~~~~
저녁을 먹으려고 식당을 찾는데... 갑자리 미친듯이 비가 퍼부어서....
지인도 나도 우산이 없어 지하도로 갈수 있는 콰점이 식당가로 낙찰.....
식당을 고르는 기준은 대기하는 사람의 유무라더라~~~~
우에노 마루이 7층 러시안 레스토랑인뎀 세트메뉴도 충실하고 가격도 저렴했음~
무기로 써도 무방할것 같은 굉장히 튼힐한 물병과 연장샷!!!!
셀러드 파스타 그라탕 세또!!!!
조명이 어두운 편이라 사진이 잘 안나왔 흑흑흑....
세트메뉴 사이드 격으로 나온 그라탕이지만 맛은 제대로였뜸!!!!!
요건 따로 시킨 습인뎀 오븐에 뜨끈뜨끈하게 구운습...
조심조심 저 빵을 잘라 습에 찍어 먹으면!!!! 천상의 맛!!!!
식사를 하고 나오니 비는 그쳤고 소화를 시킬겸 아메요코초 거리를 어슬렁어슬렁~~~~
역사 크기로 치면 도쿄역 신주쿠역 시부야역과 견주어도 떨어지지 않는 우에노역....
에스컬레이터 타가가 현기증 일으킬뻔......
저 마루이 러시안 레스토랑은 한번더 가고 싶은데 기회가 없넹...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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