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들은 긴자를 어찌 기억할지는 모르겠지만... 나에게는 긴자는 먹부림의 거리....
각종 명품 숍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오랜 역사를 가진 거리들이 넘쳐나는 거리이기에....
기승전먹부림인 나에게는 좋은 지역인.... 그런 긴자......
퇴근후 덴샤를 잡아 타고.... 긴자로 슝슝슝~~~
안녕 와코 백콰점.... 늘상 긴자에 오면 보는 와코 백콰점...
하지만 미츠코시나 마츠다카야와는 달리 왠지 들어가기 힘든 그런 콰점이....
콰점이 쇼윈도우를 정ㅋ벅ㅋ한 키티사마....
약속 장소는 언제나 긴자 사과가게~~~ 와이파이 빵빵하고.... 슬쩍 전기 루팡도 할수 있는
그런 사과가게~~~ ㄲㄲㄲㄲ
오늘의 메뉴는 두가지 소스와 함께 하는 무제한 샤브샤브~~ 꺄륵~~~
지하에 있는곳이였는데 사람들이 바글바글 히익~~~
2시간 시간 제한이 있는 샤브샤브 였지만 두시간동안 신나게 먹으면 좋지 모 ㄲㄲㄲ
각종 야채와 반찬격인 음식들이 착착착~~~
일단 나는 레몬 사와~~~
하악~~~ 아흠다우신 고기님이세효~~~~
고기 얄팍하게 써는걸로는 일뜽 먹을거 가튼 얇팍함.....
샤브샤브 국물엔 채소와 버섯을 잔뜩 넣어 줘야 궁물이 맛있뜸 ㄲㄲㄲ
디저트까지 제공하는 코스였는데 진짜 마있었뜸 끄윽~~ 배불배불~~ 하도다~~~~
먹었으니 슬렁슬렁 걸어 윈도 쇼핑도 좀 하고~~ 차한잔 하러 찻 집 찾으로 어슬렁어슬렁~~~
샤네리 마네킨들은 좋겠다... 늘 샤네리를 입으니까......
찻집 르노아르~~ 아저씨들 사랑방이라고 들었는데 일단 들어가 보기로.....
오홍... 일단 분위기는 괜춘괜춘한뎀~~~
뜨건 물수건ㅇ니랑 물도 한잔 내주시공~~~
나능 언제나 아이스 아메리카노~~ 홀짝홀짝~~~
사람들 많은 거리엔 한두개씩은 보이는거 가튼 체인점 같았음 ㅎㅎㅎ
먹고 마시고 수다떨고 신나게 놀았으니 집으로~~~~
마치야 역은 밤늦은 시간엔 한산하고~~~
=ㅅ= 식당에서 껌을 주길래 가져 왔는데 왜... 한글이.....
동네 슈퍼 오렌지 쥬스는 100엔!!!! ㄲㄲㄲㄲ
밀린 먹부림 일기 정리지만 많이 먹고다니기는 했다.... ;;;;;;
'♧ Trace Me ♧ > ┠ Eatting Log' 카테고리의 다른 글
| 20140429．．．도쿄 주택가 동네 흔한 야키토리집 (0) | 2014.07.21 |
|---|---|
| 20140329．．． 하라주쿠(原宿 Harajuku) (0) | 2014.07.20 |
| 100609．．．명동 예지 분식 여름 특선 (0) | 2010.06.15 |
| 100424．．．Strawberry Fair．． (0) | 2010.04.25 |
| 090613 Coex Chosun Deli (0) | 2009.07.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