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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09...명동 예지 분식 여름 특선

Vaness™ ♡ 2010. 6. 15. 13:39

 

언제나 명동엘 가면 식사를 해결하는 밥집이 있다

사람들이 많이 알지는 못하지만 음식의 질 만큼은 그어떤 식당 보다 떨어지지 않는 곳.. 후훗..

일에 치이던중 그곳의 이모님 밥이 그리워 퇴근후 혼자 날아가 맛있게 먹었던 밥 쿄쿄쿄쿄쿄

여름 특선 메뉴 묵밥 +ㅁ+

 

 
이식당을 알게 된게 바로 옆에 있는 할머니 국수 집을 가려다가 국수집에 사람이
너무 많이 다른 곳으로 이동하기 귀찮아 가게 된곳 +ㅁ+

지금은 할머니 국수 집을 언제 갔는지도 기억이 안나지만 ㅋ_ㅋ

 
풍채 좋으신 사장님이 언제나 넉살 좋게 반계주시는 식당 ㅋㅋㅋㅋ

일본 드라마 심야 식당의 밥집 마스터와는 상반된 분위기의 사장님이시지만
왠지 심야식당의 분위기와 비슷한 명동의 식당 ㅎㅎㅎ

심야 식당의 마스터는 주문하는 음식을 만들어 주지만 이곳은 정해진 메뉴가 있는 곳
하지만 음식은 최고 +ㅁ+ 쿄쿄쿄쿄쿄쿄



맛있는 식사후 디저트 커피는 빠질 수 없지 캬캬캬캬캬캬
편의점의 천원 본지 커피는 가겨대비 최고의 후식 후훗....


크흠... 오늘도 저곳의 밥이 땡기는데 퇴근 후 날아 가볼까~~나~~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