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ravel Story ♡/New York 2011

110831...New York Travel - 3th Day - 첼시 마켓 -

Vaness™ ♡ 2011. 10. 29. 19:02


아침과 점심을 조금은 허하게 먹고 모마 미술관을 헤집고 다닌지라

상당해 배고픈 상태로 도착한 첼시 마켓.... 헥헥헥....


너구나... 뉴욕에 맛있다는 집들이 모여 있다는 마켓이... 훗... 




뉴욕 서쪽에 자리 잡고 있는 첼시 마켓 나름 맛있다는 집들이 몰려 있어 일부러

저녁시간에 맞춰 왔음 큭... 아무때나 와도 폭풍 드링킹을 했겠지만 케케케케케 




허드슨간이 바로 뒷편으로 있어 그런가 살짝 추웠음 캥 



하늘색 진짜 이뻤음 ㅎㅇㅎㅇ 



입구에 들어가니 떡하니 보인 안내판 ㅎㅎㅎ 

상당히 많은 매장들이 입점해 있었음 ㅎㅎㅎ 



좀더 자세하게 찍어 보려 했지만 저 은색의 판때기가 죄다 반사 기키는 바람에

사진 다 망했음 쳇쳇쳇 



안쪽으로 들어가니 보인 마켓 사인 오래된듯한 느낌이 좋았음 ㅎㅎㅎ 



뭔지 알수 없는 조형물... 넌 뭐냐.... 



사진 순서가 아주 망나니 스럽군 왜이런거야... ㅜㅡㅜ 

마켓 내부로 가면 볼수 있는 분수?? 알수 없는 조형물 ㅋㅋㅋ

시원스럽게 쏟아지던 물줄기 ㅎㅎㅎㅎ 



쇼윈도 같았는데 뭔지는 잘 모르겠음.... 



옷가게 쇼윈도에 걸려 있던 원피스... 흠... 저거 이뻤는데..

사올까 싶었지만 스커츠 잘 안입고 다니는 지라 팻스... 



빈티지한 느낌이 물씬 풍기는 휴지통과 벤치 현금인출기



약간 늦은 시간이였지만 사람들은 진짜 많았음 ㅎㅎㅎ 



쑈윈도를 가득채우고 있는 컵케이크들 +__+ 



에이미스 브레드 일단 첼시 마켓을 한바퀴 휘휘 둘러 본후

저녁 메뉴를 선택하기로 했음 첼키 마켓의 크기는 크다면 크고

작다면 작은 크기의 푸드 코트라 한바퀴 둘러 보고 저녁 메뉴를 결정하기로 했음 




마켓 중앙 부에도 안내 표지 판이 있어 길을 잃을 우려는 없었음 




조명에 반사되는 바람에 알아 보기 힘든 글자도 있지만 나름 알아 보기는 좋군 ㅋㅋㅋ 



마켓 중앙부에 설치된 시계 +__+



이런 빈티지한 느낌의 시계가 좋아 ㅎㅎㅎ . 



맘에 드는건 왕창 찍어주는게 예의 ㄲㄲㄲㄲ 




유기농 마켓도 있고 흠... 유니온 스퀘어의 유기농 마켓도 그렇고 

최근의 추세는 유기농이 대세인것 같았다 



사라베스 베이커리 브런치로 유명한 사라베스의 베이커리 매장 



첼시 마켓이 원래는 과장 공장이였던 건물을 개조해서 오픈한 마켓이라고

들었는데 내부의 장식들은 그때의 흔적을 고대로 남겨둔것 같았음 



이쪽으로 걸어 나가면 내가 들어온 반대편으로 나가는 출구 ㅎㅎㅎ 



어딜가나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기념 옆서 판매소 




유기농 마켓의 내부 싱싱한 야채들과 셀러드를 판매하고 있었고

나름 많은 제품들이 있었음 ㅋ 지름신.... 



종류를 가리지 않고 무게로 판매를 하는 셀러드바 

특이한 셀러드 들이 많았음 



큼직하게 썰려 있는 과일들 츄르르르릅 



신선했던 야채들 ㅎㅎㅎ 



완전 다양한 종류의 치즈들.... 하아.. 내가 왜 치즈를 사오지 않았을까... ㅜㅡㅜ 



윗칸은 올리브들 아래는 치즈.. 제조한지 몇일 지나지 않은 모짜렐라 치즈

ㅎㅇㅎㅇ 저걸 구매했었어야 했는데 흑흑흑.... 



이쁘게 포장된 과일들 



여긴 또다른 마켓인데 유기농 매장은 아니였던 듯 했고 

아까의 매장 보다 좀다 다영한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었음 



자유롭게 진열된 과자들 케케케케케 



여기도 치즈들이... 엉엉엉 나 치즈 좋아 하는데.... 흐규흐규 



저게다~~ 다양한 유제품들... 한국은 정말이지 유제품 종류가 너무 적어 ㅜㅡㅜ



여긴 랍스터 플레이스 랍스터도 판매 하고 있었고 각종 해산물들도 판매하고 있었음 ㅎㅎㅎ 



하아 신선한 랍스타들... 츄르르르릅.... 



내 팔뚝 만했던 랍스터들 ㅡㅠㅡ 



보스턴에 가면 랍스터가 싸다고 들었는데 여기도 나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는 것 같았음 ㅎㅎㅎ



먹기 심하게 부담스러운 컵케이크들.... 



재들 먹으면 꿈속에 나올것만 같아..... 



디스플레이 용이라고 적혀있는데 미리 주문해야만 살수 있는 케이크류 같았음 



정말 눈으로만 먹을수 있었던 케이크들 ㄲㄲㄲㄲ



브라우니로 유명한 매장 



브라우니는 따뜻한 혹은 시원한 아메리카노랑 먹으면 최고 >__< 



보기만해도 치아가 녹아 버릴것만 같은 초콜렛 컵케이크 꺅 >__<



흠.. 얘들은 둘리 친구들?? ㅋㅋㅋㅋㅋㅋㅋ 



철판 깔고 구입은 안하고 사진만 냅다 찍고는 튀었음 ㅋㅋㅋㅋ 



달달한 컵케이크들... 흐규.... 



직원들이 이상한 눈길로 봐도... 상관 안하고 사진질한 놔... ㄲㄲㄲㄲ 



바닐라 컵케이크는 매진... 이군 캥...




모양도 색깔도 완전 먹음직 스러웠던 컵케이크들 츄르르르릅 



어디 매장인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사람들이 선물용으로 많이 사가는듯했던 쿠키들 ㅎ 



한바퀴 휘휘 둘러보고 다시 온 에이미스 빵집 



창문 넘어로 보이는 쇼윈도를 보니 상당히 많은 빵들이 매진된 상태... 쿨럭... 



에이미의  빵집 내부 ㅎㅎㅎ 



계산할려고 기다리는 언니들~~ 




은근 마음에 들었던 간판 ㅎㅎ 저 빗자루 탐나던데 ㅋㅋㅋ 



맘에든 간판은 한번더 찍어 주기... 벗 흔들렸군... 망할 수전증... 



어디서 찍었는지 기억이 안나는 바구니들... 흠.... 



출구쪽에서 찍은 사진 ㅎㅎㅎ 



첼시 마켓이 있는 건물에 입주해 있는 회사들이였던듯 ㅎㅎㅎ 

미쿡에서 눈먼 공짜 와이파이 찾기 진짜 힘든데 


첼시 마켓에선 구글이 제공한 와이파이를 사용할수 있었음 ㅋㅋㅋ

이유를 몰랐는데 알고 보니 첼시 마켓이 있는 건물에 구글이 입주해 있었음 ㄲㄲㄲㄲ


자 마켓 구경은 다했으니 저녁을 주문하러 고고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