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ravel Story ♡/New York 2011

20110830...New York Travel - 2nd Day - Whole Food Market -

Vaness™ ♡ 2011. 9. 25. 15:03

 

파란 만장한 뉴욕 입성을 거쳐 본격적인 뉴욕 먹부림 투어 2일째!!!

 

원래는 미국 도착 4일차지만 말아머글 허리케인 아이린 덕에 2일차..

여행이 되어버린 뭐 그런 이야기... 흙......

 

오늘은 미슐랭 가이드 별5개(??)에 빛나는 스타 쉐프  장조지 레스토랑을 가기로 했음 후후후후후

 

아침을 먹을까 말까 했었지만 걍 안먹고 센트럴파크 서남단에 있는 콜럼버스 서클로 고고씽!!!

 

 

시간계산을 넉넉하게 하고 간 덕분에 일찍 도착해버린... 쩝...

 

시간도 남겠다 주변 탐색중 발견한 홀푸드 마켓 ㅎㅎㅎㅎ

 

어느 도시를 가던 마트 돌아다니는거 좋아라 하기 때문에 낼름 홀푸드 마켓으로 고고씽!!!

 

 

타임워너 빌딩 지하에 위치하고 있는 홀푸드 마켓

타임워너의 위상데로 현대적인 빌딩에 쇼핑몰이 입점해있어서 구경하기 좋았음

 

 

지하엔 홀푸드 마켓이 있었고 각 층에 옷가게와 록시땅

세포라가 입점해 있었음 록시땅은 그닥 안땡기는 브랜드 였고

세포라는 나중에 한꺼번에 털 생각이였기 때문에 홀푸드 마켓으로 고고싱~~~

 

 

마트의 특성상 여러가지 식품들이 전시되어 있었음... 츄릅...

아침을 안먹고 나온덕에 침샘은 폭팔 직전... 츄르르릅....

 

 

 

각종 주전 부리들 종류도 다양하고 많았지만 대용량 위주의 상품들이 상당히 많았음

 

 

냉동?? 냉장??? 블루베리들과 망고를 비롯한 열대 과일들... 하아... 먹고 싶당... 흙...

 

 

다양한 맛의 하겐다즈들 한국에서의 하겐다즈들 가격도 만만치 않았지만

뉴욕에서의 하겐다즈 가격도 만만한 가격이 아니였음

그래도 한국보다는 저렴한 가격들이였는데 한개 사먹을걸 그랬나... 쩌업....

 

 

 

 

이건 처음 보는듯한 브랜드의 아이스크림들이였는데 하간다즈급의 가격표가 풉은걸 보면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이였던듯

 

 

아이스크림 냉장고 전경... 하아... 한개씩 종류별로 벅고싶은 욕구가.... 츄릅.....

 

 

여긴 각종 유제품 코너 우유의 종류도 많았지만 각종 유제품들이 그득......

 

 

요게다 우유들 저지방을 비롯한 각종 우유들이 가득히... 으허허허허허

 

 

여긴 우유랑 쥬스들 아... 침고여.....

 

 

여긴 식사 대용 셀러드 코너 종류 진짜 많았음!!!!

 

 

 

 

여긴 요거트류 종류 진짜 헤아리기 힘들 정도로 많았음...

한국도 유제품 종류가 다양해 졌으면 좋겠는데... 흐규흐규....

 

 

 

여긴 육류들... 종류가 진짜 많았음 ㅋㅋㅋㅋ

 

 

오늘의 특가 세일 치즈~~~

 

 

신선 채소 코너~~~ 중간엔 드레싱들~~~

 

 

탈탈타~~~아~~~알... 털고 싶어라....

 

 

간편하게 먹기 좋게 잘 손질된 셀러드들

 

 

유기농 커피 가격도 300g 넘는데 1만5천원꼴???

원두 오래되면 안좋아서 저 프렌치 로스트 한봉지만 사왔는데 아쉽....

 

 

베이커리 코너... 중국 보고 대륙의 기상 어쩌고 하는데

미국도 만만치 않았음 베이커리류가 완전 크기로 승부를..... 핡!!!

 

 

즉석에서 분쇄해서 판매하는 원두들... 아... 향긋한 원두 냄새 좋았는데... 흙....

 

 

이건 뭐였는지 기억이.. 하여간 샐러드용 식품으로 기억함

 

 

다양한 종류의 치즈들... 핡핡핡.....

 

 

여기는 영양제 코너... 저거는 비타민류 반대편에는 각종 영양제들 ㅋㅋㅋ

 

 

달달한 컵케익들 한종류만 있는것도 있고 잘 찾아보면 두가지 맛을 섞어서 판매하는것도 있었음

 

 

여긴 셀러드와 샌드위치 코너....

주변이 오피스 타운이라 그런지 간단하게 식사를 해결할수 있는 샐러드와

샌드위치의 종류가 많았고 매장을 넓게 차지하고 있었음

 

 

이것도 DIY 샌드위치 코너

 

 

바케트와 베이글을 비롯한 기본적인 베이커리 코너~~~

 

 

바케트 크기가 내 팔뚝만할 정도로 대형.... 이였음

 

 

여긴 쿠키와 달달한게 첨가된 머핀류~~~

 

 

 

즉석 샌드위치 코너 점심무렵이 다가와서 그런가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었음 ㅎㅎㅎ

 

 

미리미리 만들어 놓은 샌드위치류 +____+

 

 

완전 저렴 돋았던 각종 치즈류~~~ 하앍~~~

 

 

많은거 안바란다... 한국 유제품 회사들은 저지방 우유 저렴하게좀 팔고...

유제품 종류좀 많이 늘였으면 좋겠다... 치즈 종류 다양화는 너무 많은걸 바라는거 같아

바라지도 않는다 쫌!!!!

 

홀푸드 마켓 탐방기 끗!!!! 다음은 1층의 윌리엄 소노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