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race Me ♧/┠ My Life Story

201102...Inchun Tour I...

Vaness™ ♡ 2011. 5. 3. 23:38

 

 

그 언제 이던가 친구가 살고 있는 인천에 살고 있는 친구 만나러 놀라 갔었던날... 의... 흔적...

날자가 언제였었는지 기억은... 당연히.. 안남... 나에게 많은걸 바라지 마시길... 큭.....

 

 

일단 분당에서 부천 송내역으로 가는 광역 버스를 타고 내려서 내리자 마자 보였던 둘리.....

 

 

근데... 너 심하게 크더라???? 마이 컸어...... 풉.....

 

광역버스에서 내려 지하철로 환승해서 동인천역에서 친구와 조인트후 서로의 텅텅빈 위장을 채우러

동인천역 삼치 골목으로 고고씽.... 난 인천은 잘 모르는 관계로 진구의 뒤만 졸졸 따라 갔음....

 

지하에 자리잡고 있던 삼치집.... 말은 필요 없음.... +_____+

 

 

계란말이 ..... 이밤에 이사진을 올리기 시작한게.... 급 후회되지만.... 츄릅....... 맛있었던 계란말이... 잇힝~~

 

 

삼치구이.... 너 정말 맛있었어... 내가 배가 고파 그렇게 느껴진거라 생각하지는 않아.... 정말 맛있었음... +___+)b

 

 

옛날 양은 도시락에 나왔던 밥..... 야밤에 군침이......

 

 

같이 나온 찌게 보글보글 +___+

 

 

전체샷.... 한상 그득하게 나온 음식들.... 친구 일하다 한끼도 못먹은 상태....

나... 하루종일 먹은거 없었고...  물롱.... 깨끗하게 비워 줬음....

 

음식을 남기는건 예의가 아니라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삼치집에서 맛나게 늦은 저녁을 먹고 월미도로 고고씽~~~

친구는 다른 곳을 가자고 했으나... 월미도의 바다를 보고 싶어 우겨서 간 월미도....

 

도착 1분만에 급 후회.....  바람은 미친듯이 내 볼을 후려 쳤고.... 머리 카락은 훌러덩 뒤집혀서

 

서로의 얼굴을 보며 데굴데굴 굴렀음...... ㅋㅋㅋㅋㅋ

 

아이폰이 베러리가 없다는 신호를 요란하게 보내길래... 보이는데로 들어간 커피숍....

ㅋㅋㅋㅋ 여기까지 와서 프랜차이즈 커피숍은 싫다며 들어갔곳.....

 

맛있었던 커피.... ㅋㅋㅋㅋ 커피는 맛있었음...  이름??? 기억하기를 바라는가???? ㅋ

 

 

여차저차 차차차차차 커피숍에서 2차 수다를 떨고...  친구가 잘가는 찜질방으로 이동해서 잠깐 잠을 자고는

인천 여행의 주목적인 차이나 타운으로 이동 슝슝슈~~~ㅇ

 

 

차이나 타운은 생각보다 인천역에서 가까웠음... 저멀리 뒤로 보이는 문제의 월미도 은하레일....

차이나 타운으로 이동하는 택시 안에서도 기사님의 은하레일 욕.... 무서웠...... 덜덜덜......

 

 

어쨌거나 철거 한다고 하니.. 흔적이나마 ㄲㄲㄲㄲㄲㄲ

 

 

 

호랭이를 업어 오고 싶었으나.... 내 장농위에서 몇년간 잠자고 있는 곰돌이 인형도

엄마님께서 버리시겠다고 협박하시는데 참았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엎어 오고 싶었음....

 

흰둥이 너.... 귀여웠음 ㄲㄲㄲㄲㄲ

 

 

어느 레스토랑 앞에 있었던 병마총 아저씨는 넘 웃겼음 풉.....

 

아침은 우유하나로 해결하고 들어간 레스토랑 만다복....

오랜만에 보는 친구와의 만찬.... 세트 메뉴로 주문... +_____+

 

나온 요리의 종류는 모름.... 걍 구경 하셈~~ ㅋㅋㅋㅋ

 

 

식전 쟈스민차 향긋하니 좋았음 식전 빈속을 달래 줬음 ㅎ

 

 

 

 

과일 탕수 챱챱챱... 또 먹고 싶군... ㅎ

 

 

 

 

식사 끝나고 차이나 타운 투어 고고씽~~~

차이나 타운의 명물 공갈빵... +____+  레스토랑에서 코스 요리를 배부르게 먹었으나...

 

밥배와 간식배는 따로 있는거 아니겠음?? 한봉지 사서 사이 촣게 친구와 나눠 먹으며 고고씽~~

 

한봉다리 구입... 먹으면서 차이나 타운 여기저기 돌아 다니기 깔깔깔~~~

 

 

귀여운 고양이 지갑... 그러나 가격은 안드로메다로...

 

 

 

인터넷에서 자주 볼수 있는 포춘쿠키 하나에 500냥... ㅎ

 

 

 

 

혜안 천주교 바로 옆에 있었던 작은 공원 딱 중국 느낌이 나던 작은 공원... 아담하니 이뻤음 ㅎㅎㅎ

 

 

중국 문화관 역시나 대륙의 스케일... 이주변의 건물들 중 가장 대형 건물이였던듯 ㅋ

 

 

치파오... 하아... 이건 저주 받은 몸매의 소유자인 난 입지 못하는거... 큼....

 

 

중국의 각종 차와 다기들 역시 중국은 차의 종주국 같았음 자당한 다기들 눈독이... +____+

 

 

 

붉은 판다 안뇽~~*

 

하나 사오고 싶었지만... 공작하다 성질 버릴거 같아서 상코하게 팻스... ㅋ

 

 

이전 당나라 때인가의 무역항을 재형 한거 였던가??? 기억이.. 이런 미니어쳐 좋아라 하는데

반짝반짝 거리며 구경했었음 ㄲㄲㄲㄲ

 

차이나 타운 옆있는 한중 문화관까지 이리저리 휙휙휙~~~

 

차이나 타운의 다른 사진들은 조만간 들고 오겠슴둥 ㄲㄲㄲㄲ Comming So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