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ravel Story ♡/Europe 2008

20080508 Frist Europe Tour 42 - 바르셀로나에서 파리로

Vaness™ ♡ 2008. 12. 18. 18:48

 

말많고 탈 많았던 바르셀로나를 뒤로 하고 파리로 가는중

짐을 위탁하고 뽈래뽈래 공항안을 돌아 다녔듬....

 

 

 

오리엔탈리즘이 유행인지 동양적인 느낌의 들이 몇개 있었음

 

 

 

휑한 공항 바르셀로나에서 파리로 가는 도중엔 학국 사람들은 별로 못본듯....

몇몇 본 사람들은 파리에서 한국으로 가는 노선을 타기 위해 타는 사람들...

막판에 보니 거의 환승게이트로 빠져 나갔음

 

 

안녕 바르셀로나 언제 널 다시 볼지는 모르지만 바이바이~~~

 

 

언제나 빼먹지 않고 찍는 기내 서비스 물품....

밥은 안나 왔던듯... 안찍은걸 보니... 뭐 나왔더라도 별로 맛없는거 였겠지만... 컹...

 

 

 

엄훠 스튜어드 옵퐈.... 콘날이 예술이당... 멋졍~~~ >___<

 

 

 

 

유럽의 하늘을 날아날아 스페인을 넘어 프랑스로~~~

파리라... 꿈만 꾸어 오던 파리로구놔~~~

 

 

 

안녕 파리 즐거운 추억만 만들었으면 좋겠어라고~~~ 생각 했것만... 오자마자 사건은 펑펑~~

 

 

같이간 친구의 침이 분실... 아놔.... 파리 드골 공항이 서비스가 개판이란 말은 많이 들었지만

막상 당하고 나니 기분이 영 좋이 않더군.....

나는 아니지만 같이간 친구가 캐리어를 통채로 잃어 버리는 바람에 이건뭐.....

 

 

기다리던중 이뻐뵈길래 한장.....

 

 

너도 가방 잃어버렸니??? 젤 마지막에 가방이 나와 총총총 사라지더군... 떱...

 

 

하아 결국 오만가지 생쑈 끝에 분실 신고 하고

만약 찬게 되면 한국으로 보내기로 하고 공항을 나왔음...

하아... 망할 드골 공항 불안해서 어찌.... ㄷㄷㄷ

 

 

 

유명한 파리 지하철을 타고 숙소가 있는 벨레빌레로 출발....

RER를 타고 리퍼블리크 역에서 환승...

 

 

무사히 숙소 도착 도중에 집을 못 찾아 헤메기도 했지만 무사히 도착....

좋아 내일부턴 즐거운 파리 관광 시작이햐..... 기다료 파리~~~ 내가 왔엉~~~ >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