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를타고~~ 달리는기분~~~ 쿵쿵쾅쾅~~~ 오랜만의 버스여행
뭐 별다를거 없고... 삽질의 연속 이였을뿐... 쿨럭....
다음은 기운각이라는 오~~래된 여관 일본 문인들이 사랑했데나
어�데나... 호기심에 들어 가 봤음... 관람료는 팻스... 기억안남..
입구... 젊은이들 보단 나이 지긋하신 분들이 대다수.... ㄱ-...
들어선 순간 딱... 일본이구나 하는 느낌이 물씬......
그냥 지나 치기 아쉬어 한장~~
안내하시는분이 있었지만 내가 그 안내 다 알아 들을수 있는 네이티브도 아니고..
일본 문학 작품과 연계해서 설명 하는거 같은데.. 그걸 모르니 나혼자 룰루랄라~~
입구 한귀퉁이.....
전통 일본식 료칸 스타일.... 죽자 하나씩은 꼭 걸려 있음...
일본식 정원이라고 하는데.. 서양식도 조금 섞여 있던거 같았음...
잘 모르니 팻스....
왠지 으스스 한것이 호러 소설 한편은 뚝딱 나올법한.....
죽일놈의 수전증... 또 흔들렸음.. ㅆㅂ....
왠지.. 단아해 보이는건 나의 착각??? 응????
입구 반대 편에 있던 찻집의 입구.... 화과자 한조각 말차 한잔.... ㅋㅋ
연회장의 입구인듯.....
고딕스러운 샹들리에... 이런거 무지무지~~ 좋아함... ㅎㅎㅎ
따뜻한 햇살..... 책읽으며 뒤굴뒤굴 하고 싶은 기분....
내가 좋아하는 아이템중 하나인 벽난로.. 나의 로망.... 언젠간 벽날로 달린
집을 사고야 말리롸~~~
한적한 오후의 햇살.... 아.... 낮잠자고 싶넹.....
나 고물 디카는 실내 어두운 곳만 들어감 볏신이 되어 버림....
자연광 아래에선 자체 포샵 최고의 사진을 뱉지만 실내에만 들어감
볏신으로 변신하는 고물 덩어리.. 확... 갈아 치울가?? 캬릉~~
노출 오버... 너무 하얗게 나왔넹~~
들고 튀고 싶었던 서랍장.... 딱 내취향 이였음.. ㅎㅎㅎ
게이샤들이 입던 기모노와 가발들.... 밤에 혼자보면 섬뜩할거 같음.. 무셔롸...
일본식 내부에 트리라.. 요상하군.. 풋....
로맨스 영화 한편 나올법한 교실삘나는 곳.... 왠지
그남자 그여자 같은 학원물 한편 찍어도 될법한 분위기... ㅋㅋㅋㅋ
요리 조리 미로를 뚫고 가면 훈남이 날 기다리고 있을꺼햐~~~
입구의 찻집... 그냥 지나 치기 싫어 말차 세트 주문...
메뉴판과 한장~~~ 뒤집으면 쟁반... 뒷면엔 메뉴~~
맛있어 보이는 화과자 한개 말차 한잔... 말차는 늠 썼음... 퀘~~~ㅅ
잠깐 정원 산책후 다음 장소로 고고씽~~ 이런 배가 고프군....
밥먹으뤄 가야지... 냐핫~~ 난 여행중엔 3끼 기본 중간중간 간식은
기본으로 먹어 준다.,..
그것이 여행지에 대한 예의뉘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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