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램프 엑스를 본 사람이라면 익숙한 도쿄역... 전철 플랫폼은 몇번 가봤지만
신칸센 플렛폼은 첨이라 한장... 아직 비몽사몽이라.. 정신 없음... =_=
아타미로 가는 도카이도 신칸센 고타마를 찾기위해 드넓은 도쿄역 휘저어 주시고..
뭐 이미 이즈 프리 티켓 살려고 미도리 구치 찾다가 탈진상태....
고로 사진 상태는 메롱메롱~~
우여곡절끝에 고타마 플렛폼에서 신칸센 기다리기...
이때가 새벽 6시 무렵... 평소라면 쿨쿨거리며 잘 시간이나... 아침부터
동경역 헤메고 다닌탓에 탈진 상태... 힘들어 죽갔음... ㅆㅂ...
고타마 들어온다.. 사진 찍기 실패... ㅆㅂ... 방향을 잘못 잡았음... 큼.....
한국의 기차와 별반 다를거 없어 보이는 실내... 고타마는 금연석과 흡연석이
나뉘어져 있었음... 어쩌다 보니 흡연석에 앉게됨....
옳길까 했으나.. 힘들어서 포기.... 뭐 50분가량만 타고 가믄 되니 머....
너무 배고파 사버린 에키벤.... 기대는 안했지만... ㅆㅂ 또 욕나오네.....
이가격에.. 이런 �스런 도시락?? 장난하니??? 응???응????
그래도 샀으니 먹었음... 너무나 배가 고팠기에.... 뭐라뭐라 따질 힘도 없었음..
큼 에키벤 다린 안사먹어.. 흥... 편의점 삼각 김밥이 훨훨~~ 났겠다는 생각 99.9%
50분의 시간은 빨리도 지나가드롸.. 뭐 그래도 그동안 100% 쌩얼이었는 얼굴에
풀메이크업 완성 아침 신칸센이라 그런지 사람이 그닥없었음... 안내방송을 들으니
오사카까지 가는 열차... 잠들었으면.... 오사카까지 갈뻔했음.. 푸헷....
다음은 아타미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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