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ravel Story ♡/Japan Tour

2006 Tokyo Summer Tour -10- 하라주쿠

Vaness™ ♡ 2006. 11. 26. 23:32

여행기간 내내 서울의 2호선마냥 냅다 타줬던

야마노테센 이젠 역 이름까지 외운다 외워...

ㅡ_ㅡ 뻔질나게 드나 들었으니.. 뭐...

 

 

 

 

 색도 연두색인거시.. 친근하단 마리지.. ㅋㅋㅋ

 하라주쿠역 구역사 방향 이정표

 다케시마 거리 여긴 이정표가 특이해섭... ㅋㅋ

 하라주쿠하면 크레페... 이번엔 엔젤 크레페

 원래 이집 앞집이 유명한데.. 함 먹고 싶은 마음에 ㅋㅋ

플레시가 터졌네~~ 아이미안해... ㅠ_ㅠ 

 날이 어둡네... 안보이시네... ㅠㅠ

보정 기능의 효과는 놀라 워라... ㅇ_ㅇ 

크레페를 먹으며 잠쉬 신곳.. 크레페집 뒷편인데.. 날이 어두워서

잘 안찍혔으나.. 고냥이 한마리 계심.. ㅋㅋㅋ 

레이져를 발사 하고 계시군열.. 덜덜덜.... 

 

 하라주쿠의 랜드 마크 라포레 쇼핑몰...

그러나 한번도 안들어가 본거돠.... ㅋㅋ

또다른 랜드 마크 키디랜드 한번 들어 가봤는데..

아기자기 캐릭 상품 가득.. 지름신님이 오셨으나..

가뿐이 발로 뻥 차드렸음... 덜덜덜... 

 

 외관의 네온사인?? LED쑈?? 나름 귀여 웠음.. ㅋㅋㅋ

하라주쿠 캣스트리트를 가고싶었는데.. 엄한길로 들어 섰는지..

날이 늦어 문을 다 닫았는지.. ㅠ_ㅠ... 

 그나마 건진건 다코야키 가게.. 그나마 돈없어 팻스...

여행 끝자락은 돈이 읍따... ㅠ_ㅠ...

 

번갯불에 콩궈먹듯 하라주쿠 탐험 끝... 시부야로...

그러나 길을 잘못 든탓에... 삽질좀 했음...

후우.. 여행가서 삽질 안하면 아쉽다지... 젠장...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