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ravel Story ♡/Japan Tour

2006 Tokyo Summer Tour 06 - 신주쿠

Vaness™ ♡ 2006. 11. 23. 13:05

이젠 기억속에 잊혀져 가는 여름 여행 사진... 흙...

일이 너무 많아 잊고 있었음... 짭...

 

흐려져 가는 기억을 붙들고 올리는 사진들..

 

에노시마에서 신주쿠로 돌아온뒤 너무너무 배가 고파 드러간

카페테리아 그러나....

맛드럽게 없었음.....

 

앞테이블은 무셔븐 고갸루 언니들... 내가 사진 찍으니

무섭게 노려 봤었던... 나...

당신들 찍은거 아니야... 덜덜덜....

 

종이팩은 여행 기간 내내 종류별로 마셔본 오후의 홍차

싸고 맛있고.. 목마를때 좋음.. ㅋㅋㅋ

 

 

 

신주쿠를 어슬렁 거리며 돌아 다니고 있었는데..

보인 스트리트 밴드들... 일본은 특이 한게..

스트리트 공연을 해도 잼있다는 사람들도 관심있게 봐주고

공연 하는 사람들도 열정적으로 공연함 보기 좋았음...

신주쿠도 공연팀 많지만. 하라주쿠나 시부야도 많은편

개인적으론 하라주쿠의 공연팀이 활기있어 보이고 좋았음.. ㅋ

 

 

작년만 해도 멀쩡 했었는데.. 어느새 공사중인 신주쿠 거리..

지하철 공사인가?? 하여간 복잡한 신주쿠거리..

더 복잡시려 웠음... ㅡ_ㅡ

 

모자익거리가서 쇼핑 할려 했는데.. 거기도 공사중..

다음에 가면 무ㅝㄴ가 변해 있을려나... ㅡ_ㅜ

모자익 거리 소품점 이쁜것들 많은뎁... 쭈압...

 

 

시나가와역 에큐트 상점가 스윗 포레스트랑 비슷한

제과점 집합 상가. 나름 고급스럽게 해놨음..

역사 내에 있기 때문에 지하철 표가 있어야 들어 갈수 있음

초콜릿 상점 제과점 드글드글.... 단 배고플때 들어감

죽음임... 다들 느무느무 맛있어 보임... 덜덜덜...

 

 

 

입구쪽 전경 완쪽 상단엔 전차남 에르메스양으로 유명한

일본 배우 갑자기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

내가 이뻐라 하는 시노하라 료코와 일본 메이크업 브랜드

마끼아쥬 가을 캠페인 광고중 물론 립스틱 하나 질러 주셨음

마키아쥬는 한정색으로 나오는 지라.. 하나 더 사고 싶었지만

유리지갑 인지라... ㅠ_ㅠ

 

피곤한 몸을 이끌고 숙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