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ravel Story ♡/Japan Tour

2006 Tokyo Summer Tour 05 - 가마쿠라

Vaness™ ♡ 2006. 9. 3. 18:16

가마쿠라 역앞의 에노덴 기념품점...

뭔가 기녕할만한 것이 있을까 해서  기웃 거려

봤지만...

사진만 냅다 찍었따... 내가 왠지 오타쿠가 된기분..

 

계절 엽서랑 그림 예전 오래된 열차 모형들 기념품들이

가득 있었지만... 가격의 압빡... 걍 매장 앞의 100엔 뽑기만...

 

짭... 마이 아쉽네... -_ㅠ.....

 

가마쿠라 역을 나와 어글렁 거리며 걸어 보았다... 군데...

 

너무 더워서... 움직이기가 싫었다... 진정...

너무 더워서.... =_=  움직일때 마다 땀한바가지...

쩝...

 

결국은... 아이스 쿠리무... 훗....

 

 

나의 오동통한 손..... 사진 찍자 마자 흘러 내렸따.... 젠장....

 

황급히 먹었다.... =_= 저게 얼마 짜린뒈... 흙.....

 

가마쿠라 역주변의 상점가.... 너무 더워 그런가 사람들이

별로 없다... 그래.. 나라도 더워서 움직이기 싫었으니...

 

 

여전히 익숙해지지 않은 차이 진행 방향.... 적응이 안된단마리지..

 

가마쿠라 역...JR 역이 였던가... 에노덴 역사 였던가..

기억이... 에노덴인가?? 쩝.... 아님 말굿!!!!

왠지 귀여운 역사.. ㅋㅋㅋ 장난감 건물 같아... 우힛....

역앞의 작은 광장 앞에선 인력거를 끄는 사람들의 흥정...

어머 오빠들... 구릿빛 피부가 멋져 >>ㅑ~~~ o(>_<)o

 

아... 주책이다 진짜... 쩝... 한번 타보고 싶었음... 쩌업...

 

역앞 광장??? 공원???의 시계 나름 귀여 웠음...

가마쿠라역.... 잘보면 의외의 문자도 보임... ㅋㅋㅋㅋ

들어오는 열차.... 볼때마다 귀여웡~~~ >___<

 

 

 

 

열차를 모델 별로 찍어볼 심산으로 여러대를 걍 보내 주시고...

미친짓을..... -__-;;;;

신주쿠행 오다큐센을 타기 위해 하세역으로... 가는 에노덴....

 

열띰히 사진 찍어 주시고.... 남는건 사진 뿐이다....

찍어 주자... 열나게!!!! 으컁~~~

 

또... 보고 싶을꺼야 쇼난의 해변!!! 다음엔 겨울에 와볼까??

ㅋㅋㅋㅋ

하세역 도착... 내가 타고온 에노덴 열차....

 

오다큐센 환승.... 신주쿠로.... 점프~~점프~~~ 앗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