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바다 싫어 하는 사람은 거의 없겠지만..
난 특히나 바다를 좋아 하는
편이다..
좀 오래 되긴 했지만 사무실에서 시무식겸 정동진엘 다녀온적이 있다
1월 중순 경이 었는데 태어나서 처음 정동진에 가보긴 했지만
울적하고 싱숭했던 마음이 개운해 지는게 좋았다.
가보진 않았지만 난 겨울바다에 대해 환상을 좀 가지고 있던 터라
기대만 빵으로 하고
있었는데..
새벽의 겨울 정동진은 날 기대이상으로 만족 시켜 주었다..
같이간 사람들도 마찬 가지 였는지..
폰카메라부터 대포 디카까지 다양한 카메라가 총출동해서 사진을 찍었다..
물론 나도 한몫 합세해서
사진을 찍었지만 쿨럭..
한번쯤 도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동진 역 근방은 여관 민박 촌이였지만 하슬라 라는 곳은 정동진하고는는 좀 떨어져 있지만
한적한 것이 좋았다 바다 가까이에 있는 아트파크라 더 좋았던것 같다
건물들도 이뻤고 사람들도 친절하니 좋았구..
암튼 겨울바다에 대해 환상을 가지고 있던 날 만족 시켜 주었으니깡.. 후후
다시 가보고 싶은 생각이 들정도로.. 하아.. 언제도 가볼끄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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