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502．．．재류카드를 받다.

험난한 외국인 노동자가 되는길... 라스트...

재류카드를 받았뜸....

일년짜리 이기는 하지만 첫신청에는 보통 일년짜리 나온다 하기에

담에 신청 하믄 3년짜리 받을수 있겠지 싶고.....

제류카드는 입관에 서류를 몽땅 제출하고 이런 옆서를 받으면 절차는 거진 끝난거임

엽서에 이런 말들이 있으면 기간내에 가서 재류카드를 발급 받으면 끗...

입관에 가는 시간은 오전시간에 가는게 최고임.

오후시간이나 늦은 시간에 간다면 그날 하루를 공칠수도 있고 

오전에 후다다닥 가서 신청하고 재류카드도 수령하는게 좋음.

출입국 관리소는 시나가와 역에서 버스를 타고 들어가야 있는곳...

교통은 드릅게 불편한데... 사람들은 언제나 바글바글....

회사앞  길냥이... 뭔가 심통이 나셨는지.. 기분이 매우 안좋으심....

입과가는길에 가지고 있던 한국돈 탈탈 털어 환전했는데...

수수료 도둑넘들.... 여긴 시중은행 어디나 환전을 해주는 곳이 아니라 

니시니포리 역에 환전소가 보이길래 했는데.. 쯔업...

우에노역....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라인 많아.... 플렛폼이 당최 몇개나 있는건지.....

조반센을 타고... 아라카와 구약소로....

재류카드를 받았으니 주민 등록을 해야지.... 

아라카와 구약소 그냥 한국 관청 같은 분위기....

한국도 한자를 쓰기는 하지만 한글로 쓰여진 안내판이 많아 일본이구나 싶기도 하고....

집으로 돌아 올땐 비도 내리고 피곤하기도 하고 해서 도덴을 타기로함.

장난감 상자 같은 도덴 아라카와센....

내부 구조도 버스랑 비슷하고 1량짜리 노면 전차라 그냥 귀엽기만 함 ㄲㄲ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