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도 안나는 2월의 외국인 노동자 먹부림 & 일상 기록 일기.....
사진으로 기억하는 일상.... 늦었지만 블로그에 기록하기.....
이래저래 정신 없었던 도쿄 외극인 노동자의 사진 일기 고고씽~~~
작년 인도차이나 반도에서 입양한 코끼리 인형...
도쿄에도 데리고 왔는데 흠.... 너도 참.... 뱅기 마이 타는 구낭... ㄲㄲㄲ
정신 없는 도쿄 메트로 히비야센 기타센주 플렛폼....
그나마 다행인게 나카메구로 행은 기타센주 역에서 시발하는 것이 있어 편하게 앉아 갈수 있음 ㅎㅎㅎ
도툐 상륙 초기에는 삼각김밥으로 때우던 나날들....
라멘을 끓어 먹어 보겠다고 면을 샀는데....
고명은... 없고.... 면과 스프만.... 하...하...하....
한국 라면과는 츨린.... 쯔업.....
지금은 적립카드를 만들어 야무지게 포인트를 모으고 있지만 아직은 포인트 카드를 만들기 이전.
마치야 집근처 백엔샵에서 구입한 세제
일주일에 두번씩 돌리다 보니 한 석달 썼나???
아침엔 간단하게 카페오래 한잔과 토스트
지금은 도쿄 어딘가를 떠돌고 있을 카드지갑.....
정기권 케이스로 딱이 였는데 언제 흘린지도 모르게 잃어 버린.... 엉엉엉...
전날 구입한 라면을 좀 다르게 먹어 보겠다고 삶아 봤는데 이날도 실패... 줸장....
마요네즈는 언제나 나와 함께~~~ 한국에서도 마요네즈 좋아 했는데
일본의 마요네즈도 맛있음 ㅎㅎㅎ 약간더 고소하다고 해야 하나? ㅎㅎㅎ
한 3일만에 한통 비운 오후의 홍타 1.5리터~~
칭구랑 함께 맥도날드에서 수다수다~~~
이름은 까먹었는데 맛은 괜춘 했음 ㅎㅎㅎ
마치야 역앞에 있는 데니즈~~ 24시간 영업에 가격과 메뉴도 괜춘해서 지금도 애용중 ㅎㅎㅎ
셀러드 맛있었음 ㅎㅎㅎ
페밀리 레스토랑인데 계절별 한정 메뉴가 끊임 없이 나왔음 ㄲㄲㄲㄲ
동네 슈퍼인 구르메 시티의 맥주 코너~~~
음료 시장이 으마으마 하게 큰 일본인지라 맥주도 졸류가 많았뜸 ㄲㄲㄲ
생수와 렌즈 보존액 저거 지금도 쓰고 있음... 퍽퍽퍽 쓴다고 하는데 당최 줄질을 않아.....
사은품으로 상자안에 봉입 되어 있었던 렌즈 케이스 ㅎㅎㅎ
영수증..... 이게 왜 여기에....
아침은 코코아 한잔과 토스트....
아침을 먹으며 일본 아침방송 보는데 나름 흥미로운 코너들 많더랑 ㄲㄲㄲ
한국의 꿀꽈베기 과자랑 비슷한 맛인데 달달한보다는 담백한 맛~~~
집앞의 풍경~~~
도쿄 거주중 목표가 시판되는 음료들 한번씩은 마셔보자~~ 인데...
아무래도 힘든거 같은.... 계절 한정 음료도 엄청 많고
다양한 음료가 출시되었다 사라지는 동네라... 과연 가능할지... 머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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