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모든 기억이 사진으로 하는 기억이기는 하지만 지금 보믄 변화가 많은거 같음....
도쿄 상륙 첨에는 사먹다가... 슬금슬금 만들어 먹다가...
최근에는 내가 먹고 싶은거 레시피 찾아서 해먹고..... =ㅅ= 인간이란
적응하는 동물이 맞는거 같음.... 쿨럭쿨럭...
출근길... 첨인 차비좀 아껴보겠다고 니시니포리 까지 걸어가서 JR 탔는데...
니시니포리까지 걸어가는 시간이 느무 많이 걸려서 지금은 도쿄 메트로 애용중....
아침을 상콤하게 여는 도쿄역 헬게이트.... 길 잃으면 끗......
냉동밥도 꽤나 사다 먹었는데 쌀사다가 해먹기 시작하면서 안사먹었뜸 ㄲㄲㄲ
룸메가 여행다녀 왔다며 선물로 준 온센 만쥬~~~
이노무 결정 장애는 미용실을 몇달째 고민하고 있고....
머리가 점점 길어서 말리는 시간도 오래 걸리고 미춰버리겠.....
초반 몇주간은 간단하게 토스트를 해먹고 다녔지 ㄲㄲㄲ
지금은 스크램블 만들어 먹고 다님~~~~
2층좌석은 그린샤라고 해서 유료 좌석인데
언제나 사람이 바글바글....
도토루 커피는 마이쪄~~~
정말 다양한 음료 코너....
한개씩 먹어도 한달 넘게 걸릴거 가튼.........
낵아 돜툐와서 늘어난게 일본어 와서 한가지 더있다면 주량....
첨엔 사와 한잔에도 알딸딸하게 취했는데 츄하이 한캔 맥주 한캔에도 멀쩡함....
저녁 재료들..........
동네 슈퍼 타임 세일은 진심으로 소중함...........
들들들~~~ 볶아볶아~~~~~~
냠냠냠~~~
언젠가의 아침......... 토스트는 허전해.....
도쿄 한복판에서 된장된장~~~을 외치다~~~~~~~~
저녁 식사~~~
출근길 도쿄메트로 치요다센은 언제나 전쟁통.......
이제 쌀을 샀으니 밥을 연성해서 먹어야디~~~
각종 재료 투처~~~~~~억~~~~~~
냠냠냠~~~
밥연성에 한시간 즈음이 걸리므로 한번에 3-4개분량의 냉동밥을 만들어 먹기 직전에 해동시켜서 먹음 ㅎㅎㅎ
도쿄에 와서 물티슈는 여러번 샀지만 휴대용 티슈는 한번도 산적이 없음 길거리만 돌아 다녀도 서너개
이상 받을수 있는데 왜사......
푸딩은 마이쪄~~ 푸딩은 마이쪄~~~
앤엔짤 자판기들도 음청 많은 도쿄~~~
아직은 겨울 날씨여서 그런가 전단지에 끼워진건 핫팩~~~
오후의 홍차는 맛있구여~~~~
몰카에 찍히신 동네 냐옹님이 심기가 불편하다 하심더............
동네 슈퍼~~ 룰루랄라~~~~
1리터 저지방 우유는 백엔이 안됨 ㅎㅎㅎ 저지방 우유 맛있뜸 ㄲㄲㄲ
동네 소바집인데... 6개월째인 지금도 한번도 안가봤.....
할인 딱지 붙은 것만 골라골라... 쿨럭쿨럭....
재료님들 입장 하셨구연~~~~
달궈진 후라이팬이 들들들 볶이고~~~~
연성이 끝난 밥도 한김 식혀서 냉동실로~~~~
한김 식혀진 너님들도 냉장실로~~~~
오델과 숙주를 한데 볶은 밥반찬들~~~
ㅎㅎㅎ 2월의 먹부림 일기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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