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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03...바닥샷 공병샷...

Vaness™ ♡ 2010. 8. 3. 01:03


오랜만의 블로그 업데이트 인데 또 화장품 바닥샷 ㅋ_ㅋ

모 어찌 하다 보니 매일 쓰는게 장품이요 바닥 보이고 공병 나오는게 장품이라

그냥 잡소리는 그만 바닥 보인 장품이들 궈궈 지금은 아파트 재활용 수집장에

고이 누워 있을 공병들 ㅋㅋㅋ
 



기본적으로 기초는 세달에 한벌 꼴로 시원스러운 바닥을 보여 주고 있음 후훗

미샤에 정착 후 거의 모든 장품이들이 미샤로 바뀌었음 일단 아래 상세샷에 없는 제품부터
 



사진 하단 주황색 헤어 스프레이 프로큐어 365 헤어 미스트
드마라틱한 효과는 모르겠으나 자외선 차단이라는 말에 촥촥 뿌려 주고 있음
여름 겨울 두 차례의 대박 세일때 2-3개 반년치 쟁여 놓고 사용 싼맛에 쓰는 거임 ㅋ_ㅋ

왼쪽 상자 옆 회색 용기 지난 겨울 정전기를 피하고자 하는 마음에 구입 후

퍽퍽 사용했던 피존 스프레이 효과는 있었으나 향은 개그지 재구마 의사 없음 ㅋ_ㅋ

 



미샤 수퍼 아쿠아 시리즈 피부타입 요상한 나에게 무난하게 맞는 제품
수분라인 기름지지 않아 사용하기 좋음 뭐 닦아내는 용도로 퍽퍽 사용 중 
 

 
그냥 가기 아쉬우니 근접 샷~

 
근 몇년 동안 비오템 모공 에센스를 쟁여 놓고 사용 하고 있었으나 이아이 발견후
굳베이 했음 수퍼아쿠아 포어 아이디얼 세럼 질감도 비슷하고 좋음

다만 조금 헤프게 쓰는 듯 하지만 가격이 매우 차이 나므로 이아이로 정착 ㅋ_ㅋ



비오템 아쿠아 수르스 로레알 수분 크림을 거쳐 정착한 워터 서플라이 크림
기름지지 않고 산뜻한 수분 크림 강추 이아이도 두통 째던가?? 기억이 ㅋㅋㅋ

 

간단하게 기초 끗 색조 제품 궈궈씽~~


케이스에서 세월이 느껴지는 이니스프리 노세범 프라이머 ㅋ_ㅋ 초기 출시 케이스
두 통인가 비웠는데 급 증식한 프라이머와 컨실러들 덕분에 짜게 식었다가 다 비워버림
 



레알 돋는 제조 일자 바닥 본지는 오래 됐지만 그동안 다른 제품의 용기로 사용하다
버리기 전에 아쉬운 마음에 한컷 찍은 녀석임 ㅋㅋㅋㅋㅋ

 



일본 여행시 여러개 구매 했었던 컨실러 레브론 스킨라이츠 완즈
컨실러와 아이라이터 합체 상품 처음 이녀석을 사왔을때는 한국에 이런 식의 제품이
없었는데 얼마전에 보니 미샤 어퓨 라인에 신상으로 나온것을 봤음 후훗

다음엔 어퓨껄로 한번 써보고 싶음 ㅋㅋ

 

 
처절하다 싶을 정도록 싹싹 긁어 사용 효과는 굳 쟁여논게 두개인가 있는데 언제 쓸지
점점 심해지는 요철과 코 주위의 모공 때문에 컨실러는 필수 아닌 필수 후훗....

 
유명한 미샤 봉 컨실러 바닥이 보일때 쯤 용기의 특수성상 박박 긁어 쓰기가 힘듬
그래도 여차저차 박박 긁어 사용 이넘도 쟁어 둔거 하나 남아 있음 언제 다쓰지 ㅜㅜ


연초 뷰티넷 미샤 품평단에 당천되어 받는 가루 파우더 미네랄 파우더 파운데이션
용기 특성상 재구매 의사는 없음 너무 불편함 거울도 없고 브러쉬 또껑이 너무 잘 열림 ㅜㅜ
 



부들부들한 브러쉬는 최고 아래 용기는 재활용 수거 함게 상단 브러쉬는
가루 파운데이션 용으로 잘 사용 하고 있음 후훗

 

 
싼맛에 쓰는 미샤 마스카라 리치볼륨 지금은 단ㅡ_ㅡ종 마지막 하나 남은 제품 ㅋ
미샤 수퍼 익스트림 아이라이너 카키 크리니크 이집션과 같은 색깔이라는 말에

혹 해서 샀으나 내눈 위에서는 걍 연한 블랙 안번지고 좋았음 재구매 의사 있음 ㅎㅎ

 
섀도우 를 다쓴건 아니지만 빈 케이스 이니까 알맹이는 다른 섀도우 파렛에 서식중
우연히도 사쓴 섀도우 파렛 사이즈와 딱 맞아 떨어져서 다쓴 색의 스틸 케이스

빼내고 미샤 알맹이 투입 ㅋㅋㅋ

 
다음은 이번 여름 미샤 대박 세일에 구입 한 것들 예고샷 격인 택배 상자 흠...

언제 올리게 될지 쩌업.... 7월까지 바닥본 장품이들 샷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