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ynamic My Life Story.

한국은 어린이날이라 휴일이고 이동네도 년중 가장 많은 사람들이 놀러간다는 골덴위크... 외국인노동자인 난 놀러갈 여력도 읎고 집에서 뒤굴거리기로.... 아침은 스크램블과 양파피클 도쿄에서 요리를 이작한 이래 양파피클은 떨어지지 않게 해서 먹고 있는데 밥이랑 먹기 가장 만..

벌썩 작년의 일이 되어 버린 12월 내배를 째시오 모드로 휴가게 던지고... 이미 티켓 질렀으니 난 갈라요 이러고 더난 일주일간의 일본 여행... 일본만 간다고 뭐라 하지 마시오 이번엔 이즈반도 캐삽질 여행기 올라갈 예정.... 인트로격인 야밤의 시부야.... 사실 사정상 숙박을 못 잡은 관계로 시부야에..

쇼핑 데이의 마지막은 시부야 목표는 코스메틱... 원래 꽃놀이와 쇼핑이 목정인 이번 여행... 원없이 샀다.. 덕분에 지금 허리가 휘고 있지만... ㄱ- 항상 서을 지하철 마냥 타준 JR 야마노테선 아무리 봐도 서울 2호선임...풉... 볼때마다 후덜덜한 동경 지하철 노선도 빽빽 하게 차있는 노선들... 평상 안타..

삽질을 끝내고 도착한 시부야... 이동네도 명동 같음... ㅡ_ㅡ 워낙 많이 와섭.. 덜덜덜 코스메팅을 질러 주시기 위해 로프트로.... 여름분위기가 나는 입구 온천탕 느낌 언제 온천도 가야지.. 전통 료칸의 온천도 좋은뎁 ㅋㅋㅋ 로프트 약간 위에서본 로고 ㅋㅋㅋ 몇년째 고자리를 사주중인 삼별이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