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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은 스나이퍼 EP1~3

Vaness™ ♡ 2005. 11. 2. 14:36

연인은 스나이퍼... 내가 제일 좋아라 하는 일드 춤대에서 눈여겨 보았던

미즈노 미키가 나온다고 해서 일전에 극악 화질로 구해 보았던

드라마있다 일종의 특집극 형태로 방영이 되었다가..

극장판까지 나온...

 

 

뭐 내용이야... 경찰인 여주인공과... 암살자로 키워져 어둠에 조직에 속해 있는 남주..

곁다리로 끼워져 있는 남조연과 그주변 인물들...

 

사실 처음 볼땐 오프닝이 망에 들었었다.. 무언가 긴박감이 있는...

 

 

남주 얼굴 클로우즈업에 미즈노의 권법 시범(?) 이랄지... 상당히 내취향... 흐흐

 

 

백그라운드 남주에 허공을 보는 미즈노.... 뭐.. 쨌거나...

 

 

타이틀까지... 내맘에..... 켈록....

 

 

이드라마에서 처음본 남주... 꽤 좋았는데..

요즘은 잘 안나오시더구랴... 뭘하시는지... 쩝...

 

춤대에서 처음 보고.. 이뻐라 하는 미즈노상... 흐흐흐

 

 

여자 빼앗기는 역할로 참으로 많이 나오신 타나베상... 내가 본것만 서너개...

다기억하지는... -__- 나에게 많을 것을 바라진 마시오.. 버럭~~

이배우를 기억하는건 안티크의 할머니.. 어찌그리 잘하셨는지...

웹을 뒤져보니 다카라츠카 극단 출신이라고 나와 있던데... 역시나...

 

이아저씨.. 참 얄밈게 나왔는데.. 연기 칼있스마는... 참....

 

쵸스케상... 아니 와쿠상... 이시리즈 극장판이 유작이 되어 버리신...

안타까운... 춤대에서 정말 좋아라 했는데... 쩝...

 

 

 

뭐... 마무리까지 맘에 듬.....

 

내용이야 뻔한 전개라고 할수 있겠지만..

내가 좋아하는 형사물에... 얽힌 연애물에.... 쩝...

화질 극악으로 처음 보고... 최근에 어둠의 경로로 화질 개선으로 보았다...

쫒고 쫒기는자와의 로맨스라 좋았던...

 

극장판의 결말은 원하던 바는 아니였지만.. 나름데로 좋았음...

 

웃긴 장면이 있었다면... ep2였던가... 남주의 주직에서 여주의 집으로

똘만이들을 보냈을때 집안 식구들이 모두다 권법 유단자라 똘만이들을 해치운..

크크크 그장면 보면서 어찌나 웃었던지...

 

 

하아.... 이번엔 뭘또 찾아 볼끄나...

 

총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