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628 뮤지컬 바람의 나라 2009

나..... 바람의 나라...... 고리짝 시절.... 댕기라는 잡지에서... 연제...할때부터 본....

덕후...이다.... 쿨럭... 비록 지금은 없어진... 댕기;네 책들에서 나온 단행본도 있었지만...

 

망할 이사를 몇번 다니다 보니... 엄마마마의 손에.... 공중 분해 되어 버린..... 단행본....

 

 

아놔.... 눈물좀 닦고.... 히밤....... 올해가 바람의 나라... 3번째 시즌...... 우힛....

 

지난달 말까지 한달간의 공연을 마친... 대작.... 후후후후후후...

 

자금 사정상.... 한번 밖에 보지 못했지만.... 떱....... 흔적이라도....... 

 

 

 

 

 

메인 포스터..... 이런... 사진 돌리는걸... 망각한.... 어쩔.......

서울예술단 홈피를 뒤져 고영빈 상영하는 날로 예매 완료... 후훗......

 

 

토월 극장 입구에 있던 메인 포토라인....

후후후후 조명이 극렬하게 반사되어 있구놔... 덴장.... OTL................

 

 

 

오페라 극장에서 공연중이였던 마리아 칼리스 일데기...

내가 가장 좋아 하는 칼라스의 사진.... 클레식은 잘 모르지만...

칼라스의 생애는... 조금 알고 있다.... 초고의 마돈나... 선박왕 오나시스와의

세기의 사랑...... 그녀의 이야기는 좋은 소재가 되는듯......

 

 

드글 거리는 토월 극장 화장실을 피해 한층 내려간 화장실을 다녀오며

전망 엘리베이터에서 한장.... 후후후후

 

 

부욱... 뜯어다가... 집으로 가져 오고 싶었던 현수막....

걸렸다면..... 경찰서에... 갔을려나... 결국.... 사진만 찍었음....

 

 

칼라스의 정면 현수막..... 사진이 오랜된것이라 그런지..

자세히 보면 노이즈 대박....

 

 

 

 

막간 타임... 무대를 찍었으나... 말아먹을 수전증... 히밤...

노이즈도... 대박이눼.... 어쩔................

 

 

전체적인 무대... 자세히 보면 공연용 야광 스티커가 몇개 보임 ㄲㄲㄲㄲ

 

 

의미없없는..... 포스터샷 대거 방출...........

생각해보면 고영빈이 무휼의 이미지에 가장 인접한듯....

드라마의 무휼 송모씨는... 싱크로 제로... 히밤......

 

 

 

역시나... 의미없는 포스터샷 대거 방출............

 

 

얘도 안뒤집었네... 떱...

 

2막 첫장면인 병아리의 등장씬이 조금... 밋밋 하다 생각 했는데..

알고보니 무대 장치에 조금 이상이 있어서.. 배우의 덤블링으로 처리...

떱.... 병아리(봉황)의 등장씬을 기대 했건만,.... 흙............

 

 

앞은 호동이... 뒤는 하늘의 딸 가희...... 천년을 사는 꽃........

 

 

 

같이간 일행이 좋아라.... 하는 용제씨의 디토 페스티발 포스터.....

 

이상하게... 난... 클레식은 수면제란 말이시... 떱....

극심한 불면증에도 직빵으로 듣는... 효과 100% 수면제... 쿨럭.....

 

 

뮤지컬 바람의 나라가 또.. 언제 할지는 모르겠지만.... 시즌이 지나면 지날수록

더 좋아 지는거 같음... 후후후후후후  다음에 또... 보러 가야지 잇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