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음식점과는 별로 좋은 인연이 없지만...
지방에서 올라온 동생 녀석과 간 트라이 베카...
건물 하나가 다 레스토랑 찻집이라 처음 봤을때부터
찍어두긴 했지만... 착하지 못한 가격과 시간의 압빡 땜에
못간 곳... 그녀석이 올라 온김에 간 트라이 베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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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세팅 식기는 상표가 자세히 보이진 한 았지만 국내 제품이였던듯...
자세히 기억이 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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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도 추운 날씨 덕분에 따듯한 물을 부탁 했더니
컵에 레몬이 하나 띄워져 나옴... 맘에 들었음.. ㄲㄲㄲ
그러나 촛점은 안드로 메다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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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뷔페라 메인 나오기 전가지 전체로 가져온 것들...
스시은 안나와 있었고 셀러주 위주로...
가격대비 무난한 음식맛... 뭐.. 내가 막혀라...
왠만한 맛에 반응 없음...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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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슾은 야채 슾.... 뒤늣게 찍어 색감이 영....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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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나온 메인 요리 왕새우 어쩌구.....
뭐 가격대비 양이야 보이는데로지만...
맛있었음.... 그러나 두번 가기엔 덜덜덜한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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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마음에 들었던 후식 커피는 무한 리필이였고...
쿠키와 케익 푸딩이 있었음...
이런 잘잘한 걸 좋아 해서ㅓ 다시 가볼까나???
란 생각이 들었음.... 우히히히히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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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간 동생과 수다 떨면서 먹었드니만 뭐... 두번째 가져온 후식..
아무래도 후식으로 뽕을 뽑은듯... 냐하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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