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늦었지만 첫눈 오는 사진... 히힛...
그날 친구와 만나고 들어 오는길... 조금씩 눈이 흩날리긴 했지만..
이정도는 아니였는데...
집에 들어 와서 딱고 나오니 친구의 문자... 눈 펑펑온닷~~~
흐흐흐 겨울을 사랑하는 이유가 요눈.. 다음날 나가기 싫도록 빙판이
되는건 끔찍하지만... 그래도 눈은 좋음.. 캬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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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창문을 여니.. 야주걍... 퍼펄 온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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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바로앞 난간에 쌓인눈.. 아이 좋아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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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넘어로 보이는 눈... 아이 이뻐... 다음날 빙판이 되더라도 이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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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팡 오는구나.. 올핸 눈이 많이 올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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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집 난간이 소복하게 쌓인눈... 흐흐흐흐....
다음날 빙판이 되어 미끄덩 하는 한이 있아도 올땐 좋은기라.. 눈은.... 히히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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