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앞으로 다가온 전국 동시 지방선거
미필자들이 안보를 논하고 전쟁을 논하고 있다.
과연 그들이 그걸 논한 자격이 있을까... 다시는... 후회따위는 하고 싶지 않다.
선거 때만 되면 기다렸다는 듯이 터지는 사건 사고들 사람들이 바보인 줄로만 아는 그들...
또 그런 그들의 농락에 넘어 가는 사람들... 제발 부디... 현명한 선택을 하기를...
지난 5월은 너무나 잔인했다.
다시는 그런 기억 따위는 만들고 싶지 않다.
아직은 노란색을 보는 것이 두렵다. 언제쯤이면 노란 색을 보며 다시 웃을 수 있을까.
과연 그런 날이 올수 있을까??
앞으로 2일 결과에 웃음을 지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아니 환한 웃을을 지으며 결과에 행복할 것이다. 새로운 꿈을 꿀수 있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