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삼월에 내린눈 ㅡ_ㅡ
어제 저녁 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가 밤새 눈으로 변신 아닌 변신을 해 폭설로 바뀐 순간
평소의 나라면 기뻐했을 테지만 직딩인 난 이 폭설에 기함을 했을 뿐....
그래도 출근길에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들 하아 삼월에 웬 눈이야.... 쿨럭...
질척거리는 아파트 내부 길 아침에 몇번을 미끄덩 거렸는지. 떱....
시간이 아주 이른것도 늦은 것도 아닌 7시 10분전 집이 용인 촌구석에 ㅊㅊㅊ 박혀있는지라.
청담동에 있는 회사로 출근하려면 새벽같이 나와야 함 ㅡ_ㅜㅜㅜㅜ
내부에 있는 정자 실제 눈으로 봤을 땐 이뻤는데 아침 출근길에 급하게 찍어서 그런가
이쁘게 안찍혔음 덴장 ㅡ_ㅡ;;;;;;;;;;;;;;;
하아 눈이 좀 녹았나 싶었는데 다시 쌓여 버렸음 떠글.... ㅡ_ㅡ;;;;
분당선 보정역의 전경 이라기 보다 열차 안에서 찍은 사진 ㅋ_ㅋ
아주걍 설원위에 역사이 있는 것 처럼 보이는 구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쉬우니 한장 더 원래는 반 대편 승각장에 있던 열차를 타고 출근 했어도 되지만
50분 가까이 되는 시간을 서서 가야 하기에 걍 보냈음 아침시간에 서서 출근하는건 지옥임
보정역에서 선릉역까지 내내 서서 가야 하기에 아침에는 앉아서 가는게 장땡 ㅋㅋㅋ
분당선 시발역에서 타는 이유가 뭔데 앉아서 가기 위함인데 ㅋㅋㅋㅋ
오늘의 일기 끗 !!!!!!!! ㅋ_ㅋ
